김연자, 블루투스 창법으로 쏘아올린 ‘쑥덕쿵’ 흥 폭발(전국노래자랑) 작성일 12-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VlTcKpl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90af215ca0b52d83fe7672baa7c48c5d5c11fc548fd6cef03db8c0561d4da7" dmcf-pid="1PfSyk9U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53124157vdes.jpg" data-org-width="650" dmcf-mid="ZWSxeBCE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153124157vd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1TV ‘전국노래자랑’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5e349060243db91eb0cbef6e162824f37dc833409f29a9d024b3c200d9230e" dmcf-pid="tQ4vWE2uWa"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5190acc91b5b91529d7eba190a365a67ea7bd7c8901b9b1ca2fa88cd658d18bb" dmcf-pid="Fx8TYDV7Cg" dmcf-ptype="general">김연자가 압도적 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80553785cec3573c4972d8e9eecc5ac57dac0a74d60f34dbb4bab2b3571b393a" dmcf-pid="3M6yGwfzvo" dmcf-ptype="general">가수 김연자는 12월 21일 방송된 KBS 1TV '전국노래자랑' 경상북도 영양군 편에 출연, '쑥덕쿵'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0c36f7fa311c1ae8939e6266841f91ebd3fbd04f522eee1c826b26f637df12d7" dmcf-pid="0RPWHr4qlL" dmcf-ptype="general">이날 김연자는 광택이 감도는 핑크와 골드 컬러의 롱코트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화려함을 더했다. 등장과 동시에 전매특허인 시원한 가창력과 환한 미소로 분위기를 이끈 김연자는 축제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축하무대의 정석'을 몸소 증명했다.</p> <p contents-hash="66b0f3cb6b54607073ba323ef0c5f364fe0356cffb958f25e1e04989739bd985" dmcf-pid="pmEb21Aihn" dmcf-ptype="general">특히 '쑥덕쿵' 무대에서는 관객과의 호흡이 빛났다. 김연자는 밝은 에너지와 여유 있는 미소로 관객들과 눈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호응을 유도했고, 마이크를 멀리 두고도 또렷하게 울려 퍼지는 이른바 '블루투스 창법'으로 뛰어난 성량과 탄탄한 가창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여기에 '쑥덕쿵', '날개 없는 말' 등 가사의 의미를 살린 손동작과 포인트 안무, 표정 연기를 더해 보는 재미를 배가했다.</p> <p contents-hash="26bd804c5665f356db6bf05e0b98b55e7441e4ca317e64f2e25bfc114d4ee6bb" dmcf-pid="UsDKVtcnyi" dmcf-ptype="general">한편 김연자는 올해 리믹스 싱글 '쑥덕쿵 Remix'를 비롯해 영탁과 함께한 '주시고 (Juicy Go)'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대전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송 '112파티'를 공개하는 등 음악과 공익을 아우르는 다방면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p> <p contents-hash="3e922e44348b8469a64f905eabc9cc43b87f5ace6f476c6106c58f0992294bc7" dmcf-pid="uOw9fFkLlJ"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7Ir243EoT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화사, 박정민 대신 윤경호 선택…‘굿 굿바이’ 무대 재현 12-21 다음 ‘주토피아 2’, 올해 처음 600만 돌파…역대 누적 관객 5위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