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정지선·박가람 맞대결…김숙 “긴장하는거 처음 봐” 작성일 12-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7SPUrN3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c4c27b7d140122b9209b37ced949f8170a2e672916f2839bdfe7ca984058ff" dmcf-pid="Z4zvQumj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51342970lmab.jpg" data-org-width="801" dmcf-mid="HCk6vAb0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51342970lma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c0fff4d9c80b5a0151f9c0f6ad8c851f26e71bf1a14813d52c3e93034951b79" dmcf-pid="58qTx7sA3b"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정지선과 박가람이 ‘사당귀’에서 조희숙을 위한 보양식 한 판 승부를 벌이며 자존심을 걸었다. </div> <p contents-hash="8d95285cac1ef98f3dd164b359951def382c9fd7a2225d1342a1cf5b8215d5f9" dmcf-pid="16ByMzOcUB" dmcf-ptype="general">21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글로벌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정지선 셰프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박가람 셰프가 요리 맞대결을 펼친다. </p> <p contents-hash="dbfad509ee43a0c004067f5eee8be6b0935d4784b7a152a01926731992949bf2" dmcf-pid="tuZDBHgRzq" dmcf-ptype="general">정지선과 박가람은 여성 셰프 모임을 통해 절친이 된 사이로, “최고의 음식을 대접해 드릴게요”라고 각오를 밝히며 요리에 나선다. 정지선은 해삼, 새우,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 관자 등 8가지 보양 재료를 넣은 ‘팔보관탕바오’를 준비했다. 박가람은 참외 동치미를 3주간 숙성시켜 만든 ‘참외 동치미 물회’로 조희숙 셰프의 맛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0c20133a4a174ea308c7f1155c5fda65ad855c7a40bfaaad457480afd99d15e4" dmcf-pid="F75wbXae3z" dmcf-ptype="general">대결을 앞두고 박가람이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과 달리 정지선은 초긴장한 모습으로 대비를 이뤘다. 김숙은 “정셰프가 긴장하는 거 처음 본다”라고 했고, 전현무는 “정지선이 흑백요리사보다 더 열심히 하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443cb4265db1da0eb9450be4885bd09ed7b1a1f29a2ad5f31c1d4ec2ff77eb" dmcf-pid="3z1rKZNd77" dmcf-ptype="general">조희숙 셰프는 박가람의 참외 동치미를 보며 “참외 동치미는 처음 들어봐요”, “언제 동안 익힌 거에요”라고 질문을 이어가며 관심을 보였고, 이 과정에서 정지선의 초조함도 커졌다. 정지선은 이번 대결을 위해 전날 상해에서 그릇을 구입해 오는가 하면 귀한 재료를 대거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순실은 “맛없으라고 빌어도 맛있을 거 같아요”라고 했고 박명수는 “생으로 집어먹어도 맛있겠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a97cf18f0f48cbd696fce5ad8a3db301b0813e88b5f40791e0629f02a2ff7a61" dmcf-pid="0qtm95jJuu"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만행’ 폭로…이혼 생각하게 된 결정적 사건 12-21 다음 ‘국민 손녀’ 이수연, KBS 연예대상서 트로피 받았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