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부부’ 김우빈♥신민아, 자필 청첩장→웨딩 기부 ‘세기의 결혼식’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제 청첩장부터 초호화 하객까지 화제<br>결혼 당일에는 웨딩 화보와 기부 소식<br>‘천사 부부’ 대중 극찬 쏟아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2TvDetWp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4b1bb3be3c133ae75c26a01af0820d1953414fa8b01b01603efabee9fd94d1" dmcf-pid="6VyTwdFY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왼쪽) 신민아의 웨딩화보. A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khan/20251221141835674oksx.jpg" data-org-width="1200" dmcf-mid="VhwZhazt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khan/20251221141835674oks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왼쪽) 신민아의 웨딩화보. AM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7ba4c34f96da4dd6471fc5d8290460fc2d595abb4830946165b208c41656b8" dmcf-pid="PfWyrJ3GUl" dmcf-ptype="general">선행 스타 부부 탄생에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p> <p contents-hash="15f75515c64823e57eb8065c4ddef85fd7c18751f93341847d5fd91a27b43fff" dmcf-pid="Q4YWmi0Hzh"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과 신민아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불릴 만큼 대중의 관심 속 치러진 스타 부부의 결혼식은 화려한 하객 라인업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주례에는 법륜스님,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인 배우 이광수, 축가에는 가수 카더가든이 나섰으며, 배우 공효진, 류준열, 김태리, 유해진, 고두심, 안보현, 방탄소년단 뷔, 나영석 PD, 김은숙 작가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53b114438fbcecd2409402b4f89f267cdf40d5e503ba03abfbd9ba439a1acd60" dmcf-pid="x8GYsnpX7C"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에는 소속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우빈과 신민아의 웨딩 화보를 깜짝 공개하는가 하면 결혼식을 기념한 기부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091a40a81347c433c47e5b047808c1df9abfad5512e2d172f4b72827bfbed2b" dmcf-pid="yleR95jJuI" dmcf-ptype="general">공개된 화보는 흑백 사진 속 함박눈이 내리는 아래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 한 편의 영화 포스터 같은 느낌을 준다. 두 사람의 미모가 화제인 가운데, 21일에는 해당 화보 촬영을 진행한 웨딩 업체 직원의 “25년 첫 함박눈이었고 영하의 정말 추운 날 눈 쓸 각오를 하던 도중 두 사람 잘살겠다 생각이 스쳐 갔다. 프로다운 포즈나 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두 분이 내 뿜는 기운과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박수를 절로 쳤다”는 후기 글이 올라와 계속 회자하고 했다.</p> <p contents-hash="a106dd588b6000e6c09d3b0d8374750c74385f8c34a74082be97b73063b5c290" dmcf-pid="Wk293lRf0O" dmcf-ptype="general">더불어 소속사 측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올 연말에도 한림화상재단, 서울아산병원, 좋은 벗들 등 기관에 총 3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선행 사실을 밝혀 ‘비주얼도 인성도 최상’ ‘따뜻한 뉴스 보기 좋다’ ‘천사 커플이다’ ‘아름다고 멋있다’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faf861e6d753bcd0e0c0e4c7109eabb431e4081d6729732a1ce9963cc31b0" dmcf-pid="YEV20Se4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 신민아의 청첩장. 신민아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khan/20251221141837006belm.png" data-org-width="779" dmcf-mid="485Zhazt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khan/20251221141837006bel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 신민아의 청첩장. 신민아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2267dfdc15b48f6fd3597a2c664838dfc1b2ebc0211f2076c360c2c1b4bcf56" dmcf-pid="GDfVpvd87m" dmcf-ptype="general">5살 연상연하 커플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부터 10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자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커플로 대중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고, 지난달 20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해 축하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9189bfb882e94b4e71e1b0313f9dbdcd45cfdf90b84a4a89484b7701be2dd54" dmcf-pid="Hw4fUTJ60r" dmcf-ptype="general">앞서도 이들의 결혼 관련 소식이 속속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20ed172ed783bf808e377ec47b0dbb4a9f1fbab737dbd0aeba8210fc8a9ab5f8" dmcf-pid="Xr84uyiPuw" dmcf-ptype="general">신민아 헤어 스타일리스트는 지난달 이들의 청첩장을 공개, 두 사람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자필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나비넥타이를 한 남성의 형상과 티아라와 드레스를 착용한 여성의 형상을 감각적으로 그린 그림은 신민아가, ‘김우빈, 신민아의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씨는 김우빈이 쓴 것으로, 직접 제작한 청첩장으로 정성을 더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60f80b807d0d87cc33dedf2e5cee9c5fa21a3d9405e2691c532cf2eac9bedd79" dmcf-pid="Zm687WnQ0D" dmcf-ptype="general">또 주례를 법륜스님과의 인연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법륜스님은 김우빈이 2017년 비인두암 투병 당시 큰 의지가 됐던 인물로 알려졌고, 지난 2019년에는 절친 배우인 조인성과 부천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기념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되거나, 지난 5월 신민아와 정토사회문화회관을 함께 찾은 모습이 목격됐다.</p> <p contents-hash="b174108cbd96f4fb2d37a6f4fa61e5ba50d5a8a8246bb6db5221819017492bce" dmcf-pid="5sP6zYLxuE" dmcf-ptype="general">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성호, 1년 만에 다시 ‘개콘’ 뜬다 12-21 다음 박서진, 1년 만에 최우수상 직행…최고의 프로그램상까지 4관왕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