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MMA2025’ 무대 장악…한국적 요소 퍼포먼스로 대상 받았다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m1eg4WIz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abf35b528f3c333da4972cc8f4c44bd6b3c42838a60f913a088a0b6586168b" dmcf-pid="0stda8YC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니. 사진제공 | 멜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42151491arhf.jpg" data-org-width="1000" dmcf-mid="tVevXm8BF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42151491ar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니. 사진제공 | 멜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7c1a25d255b1e8fa2f82aa64403de38c3650f64c8624941e33e7f7573bd3df4" dmcf-pid="pOFJN6Gh7n"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제니가 ‘MMA2025’에서 한국적 요소를 녹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대상 ‘올해의 레코드’까지 받았다. </div> <p contents-hash="b3876c18a2a9e4e5f2cac805dea203a3a98235a60f2068294ef8464ea168bb48" dmcf-pid="UI3ijPHl0i" dmcf-ptype="general">제니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로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톱10’, ‘밀리언스 톱10’까지 총 3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p> <p contents-hash="37f9003a820079424de0c8960f1d3749dd01fcd8891da2d20fd2e206243ad8a2" dmcf-pid="uC0nAQXSzJ" dmcf-ptype="general">수상과 함께 제니는 혼자서 무대를 꽉 채우며 무대 전반에 한국적인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Seoul City’와 ‘ZEN’, ‘like JENNIE’ 편곡 무대로 이어지며 제니가 바라보는 외부 세계, 깊숙한 내면 세계, 마지막으로 ‘온전한 나’에 도달하는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c62910461f1aafada368543eab2edea6eec252021d9977414035d62be7a5d033" dmcf-pid="7hpLcxZvFd" dmcf-ptype="general">‘Seoul City’ 무대에서는 제니가 거대한 베일을 쓰고 등장해 시선을 압도했다. 태극기의 푸른색을 중심으로 도시의 빛과 소음 속 익숙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모습을 표현했다. 이어 ‘ZEN’ 무대에서는 도시의 빛과 소음을 지나 더 깊은 곳으로 마주하는 내면의 균형과 집중을 보여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8a45b45467e4ac72fc1cd36d35a4268a576276832f6f8b1e89d80d1dad1f6b" dmcf-pid="z3PIyk9U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42152736rlph.jpg" data-org-width="1000" dmcf-mid="FMvVx7sA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42152736rlph.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0d8073586b9103e7ea1078125aed281581d1d2a55183f55a0c8666d6c2c1e42" dmcf-pid="q0QCWE2u7R" dmcf-ptype="general"> 마지막 ‘like JENNIE’ 무대에서는 ‘온전한 나’의 모습을 담아내며 정체성을 또렷하게 드러냈다. 제니는 50여 명의 댄서들과 함께 메가 크루 규모로 무대를 완성했고, 압도적인 스케일과 무대 장악력으로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div> <p contents-hash="31db16c2bccefbf9d068edfed66fcc93edab26e5f024ee511315f6713edd0c1d" dmcf-pid="BpxhYDV7pM" dmcf-ptype="general">한국적인 디테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도 눈길을 끌었다. ‘Seoul City’ 무대에서 제니가 쓴 거대한 베일에는 한글 최초의 가사집 내용이 새겨져 의미를 더했다. 저고리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풀어낸 의상은 무대 전반에 한국적 미학을 담아 강인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05c88d2ebc6ae425f8bed3374c1e2a64cce38a65635216086ed9598eaced2d6" dmcf-pid="bUMlGwfz7x" dmcf-ptype="general">‘올해의 레코드’를 받은 제니는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에겐 올 한 해가 굉장히 의미가 깊다. 첫 솔로 앨범도 나왔고, 연말을 기쁘게 끝낼 수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멋있는 음악하는 제니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KuRSHr4qzQ"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중기, ♥케이티 독박육아 당첨…10년 인연과 "얼큰하게 취했다" 12-21 다음 '33세' 장기용, 시청률 5.6% 찍더니 외모도 폭주…독보적 아우라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