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활강 동메달…최고령 메달 기록 또 갈아치워 작성일 12-2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21/2025122113041801791dad9f33a29211213117128_20251221141016418.png" alt="" /><em class="img_desc">린지 본. 사진[EPA=연합뉴스]</em></span> 만 41세 2개월의 린지 본(미국)이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고령 메달 기록을 다시 썼다.<br><br>본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개최된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 41초 89로 3위를 차지했다. 우승자 코넬리아 휘터(오스트리아·1분 41초 54)와 0.35초 차이였다.<br><br>지난주 스위스 대회 은메달에 이어 이번 시즌 금·은·동메달을 모두 수집한 본은 2019년 은퇴 후 지난 시즌 설원에 복귀했으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삼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류제명 차관 "엔비디아와 피지컬 AI 연구센터 한국 설립 논의" 12-21 다음 유재석, '핑계고 시상식' 불참한 조세호 언급…"요즘 같은 세상, 연예계 30년 쉽지 않아"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