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뛰산2’ 깜짝 등장… 양세형 “지옥 같았다”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MqG7WnQ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d6b5542cabfb6b546a3d466a4a04c547f1a0adde4b6553a5aed22eaf3338e1" dmcf-pid="QRBHzYLxz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33904563ekdc.png" data-org-width="700" dmcf-mid="6lLVi9Sr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33904563ekdc.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8064fe5fa8962088b4e441ca08f22d2642fd9a8ca56aa044b500b0fa5c31bdb" dmcf-pid="xebXqGoMzj"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샤이니 민호가 ‘뛰어야 산다 시즌2’에 깜짝 등장해 극한 레이스에 지친 양세형에게 “혼자도 해야죠”라고 외치며 현장을 달궜다. </div> <p contents-hash="ff138c183f8778ce562708e0064f10315ba6e2948c6bd109739b7e89c904dbad" dmcf-pid="yGrJDetW0N" dmcf-ptype="general">22일 밤 10시 10분 방송하는 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시즌2’에서는 ‘벌칙 미션’으로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에 도전하는 ‘뛰산 크루’의 처절한 사투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ebc301fb7321386cabb33ec5199ba0d88a463c5fc52f4148ddcf0d0e2a9ff72" dmcf-pid="WHmiwdFY0a" dmcf-ptype="general">서울 삼성동의 한 대회장은 화려한 조명과 달리 쇠 냄새와 땀 냄새가 가득한 ‘체력의 전쟁터’로 변했다. ‘뛰산 크루’는 이전과 다른 분위기에 압도됐고 이영표는 “분위기도 공기도 다 무겁다”라고 했다. 양세형도 “홍천에서 하프 뛰고 벌칙 받으러 왔다”라며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effb2db4c313aac9ec771001af38b7885a186a5ef017f139ee925f9b1d821822" dmcf-pid="YHmiwdFYpg" dmcf-ptype="general">이번 피트니스 레이스는 4인 1조로 진행되는 ‘릴레이 믹스’ 종목이다. 팀원 1인당 1km 러닝과 고강도 근력 운동을 번갈아 수행해야 하는 팀전으로, 총 8개 종목과 8km 러닝을 소화해야 한다. ‘스파르타 런’에서 경쟁했던 글로벌 피트니스 챔피언 김성희와 상위 1% 근력 괴물 배하은도 일일 크루로 합류해 긴장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4b676126f0a42f2d632999726a3378a9174bf910b22479a1f7ed533b40d04100" dmcf-pid="GXsnrJ3Gzo" dmcf-ptype="general">레이스가 시작되자 양세형은 슬레드 푸시 종목에서 한계에 부딪혔다. 152kg 썰매를 밀며 그는 “그냥 지옥 같았다. 아무리 밀어도 안 움직인다. 달리기는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는데 이건 그게 안 되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어 “좋은 경험이긴 하지만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라고 말해 피트니스 대회의 혹독함을 전했다. 임세미도 “이렇게 얼굴에 땀이 나는 건 처음”이라며 숨을 헐떡였다.</p> <p contents-hash="a6f87799dabe700175dfb564661af299c9791f1e493cd43e8deeda99ccee8939" dmcf-pid="HZOLmi0HzL"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샤이니 민호가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철인 카리스마’로 알려진 민호는 “너무 힘들다”라고 하소연하는 양세형에게 “혼자도 해야죠”라고 말해 웃음과 긴장을 동시에 만들었다.</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X5IosnpXpn"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고생 최가온, 스노보드 월드컵 2주 연속 우승…밀라노 정조준 12-21 다음 '29세' 레드벨벳 조이, 뼈말라 되더니 비주얼 정점 찍네…자기관리의 힘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