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앞트임 복원'후 달라진 얼굴 "사람들이 못알아봐..상처" 부작용 고백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Lnpvd8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22bd547e703b90ea6d4078987e2e73d1048137d9cd25f093c5f683eee31286" dmcf-pid="UMoLUTJ6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31904974rgrm.jpg" data-org-width="631" dmcf-mid="3KJdFhMV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31904974rgr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9e09772388d1d8845cdd7c2ff2353bceedd4b52f758474a095645949c3f547" dmcf-pid="uRgouyiPTq"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후 뜻밖의 부작용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412239cf612ecab6440ae3f9d6fbddceb1465e147dd2fd913940a3502990779" dmcf-pid="7eag7WnQvz" dmcf-ptype="general">20일 한채아 유튜브 채널에는 "강예원 "나 이러다 혼자 살다 죽나 봐"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소개팅 부탁받고 왔습니다...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a35f5f61fc1d8c32f843eba6ce655a73b4e0f2cbe9dba67b97b137fe789ec4ea" dmcf-pid="z7V2vAb0S7" dmcf-ptype="general">이날 한채아는 강예원의 집을 찾아 함께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강예원은 "얼마 전에 레스토랑에 갔는데 옆자리에 전도연 선배님이랑 딸이랑 식사를 하고 계신거다. 근데 모자를 쓰고 계셔서 나랑 같이 온 지인이 전도연씨라고 하더라. 나는 전도연 선배님 본적이 없거든. 그날 처음 본 거다. 근데 선배님이잖아. 그래서 인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일화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f17236a6a26adccd7eef8a6250e88e91c30e7aa49f426bd84523f8af4ab15e6" dmcf-pid="qzfVTcKpWu" dmcf-ptype="general">그는 "그냥 가서 '안녕하세요 저 강예원입니다. 저 요즘 사람들이 잘 못알아봐서 저 강예원입니다'라고 했다. 그러니까 '어머!'이러면서 막 인사를 하시더라. 나는 그걸 재치있게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그런 얘기를 했다. 민망하실까봐. 그래서 왔는데 밥값을 계산해주시고 가신거다. 내가 연락했다. '밥값을 계산하고 가셨다.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다고 전해달라' 그랬더니 전도연 선배님이 하시는 말씀이 '먼저 와서 인사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전해달라 그랬다는거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f4ed70ab8e25543370f36757e48a3165592d5b090138cf510d9b89de3a7cbd" dmcf-pid="Bq4fyk9U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31905183hnam.jpg" data-org-width="631" dmcf-mid="0RLnpvd8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31905183hna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9c5ead5826b20b33a96f2f87b8483bdae8f00f530ebd3058782427f19dae2ee" dmcf-pid="bB84WE2uvp"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되게 당연한건데 그게 왜 고맙냐'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이러더라. 되게 좀 삭막하구나. 쑥스러워서 인사를 안 하는건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e03b1c69db23bebfc811a291aa99f15efc4589d76f3b2091adbdaabcc004cf3" dmcf-pid="Kb68YDV7v0"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채아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쑥스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괜히 내가 가서 인사해서 불편할수도 있고.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모르는데 괜히 방해될수도 있고 아니면 더 신인이라면 나를 못 알아볼수도 있는거고"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c3593057067745695376c348c2c8932175b16d0c4017f17069c48a090af9742a" dmcf-pid="9KP6Gwfzh3" dmcf-ptype="general">이에 강예원은 "나처럼 얘기를 해야지. '저 요새 사람들이 못 알아봐요. 강예원입니다'라고. 네이버 찾아서 보여줄 판이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3bec3a29cc7109510a7d51d5b9aa31f74660f13c1110c997cc3009c65f00f72" dmcf-pid="29QPHr4qyF" dmcf-ptype="general">한채아는 "얼마나 사랑스럽냐"라고 감탄했고, 강예원은 "아니 요즘 사람들이 오랜만에 보면 '응?' 이러더라. 상처받잖아. 그러니까 '안녕하세요 강예원입니다' 스스로 어필을 하고 다니는거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842885a030881424b17559da04517e574434c0c7c9a711109107d9dbdcad5e66" dmcf-pid="V2xQXm8Blt" dmcf-ptype="general">한편 강예원은 지난해 앞트임 복원으로 달라진 얼굴을 전했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fVMxZs6bS1"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17edc2ef3d09335f0b2bb26829adfb2723f5f2b20163809b194b2eee350751cf" dmcf-pid="4fRM5OPKl5" dmcf-ptype="general">[사진] 한채아 유튜브</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자컴퓨팅, 상용기술 시대 왔다”…IBM·구글 주도 속 中 ‘약진’ 12-21 다음 김의성→문성근, ‘탈팡’…“계엄도 막았는데 네깟 게 뭐라고”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