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문성근, ‘탈팡’…“계엄도 막았는데 네깟 게 뭐라고”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8Cmi0HY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834de96d49d53a85cf7eef63fb9da9a04f490fff0edcf6afdddb09f5f350ca" dmcf-pid="GY6hsnpX1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의성, 문성근.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32108016didv.jpg" data-org-width="700" dmcf-mid="WUo5Gwfz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32108016di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의성, 문성근.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cabe8ab1952a7db44d13c8fcce3c639b4b451757197e84860cdf256ea2380f" dmcf-pid="Hev821AiXM" dmcf-ptype="general"> 배우 김의성과 문성근, 작곡가 윤일상 등이 이른바 ‘탈팡(쿠팡 탈퇴)’ 운동에 동참하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문제 해결에 미온적인 쿠팡에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8fee0e2f793fb0a0d1cdcf992d7b2c027348be71be567887609bd435eab4de0a" dmcf-pid="XdT6VtcnZx" dmcf-ptype="general">배우 문성근은 20일 SNS에 쿠팡 로고와 더불어 “계엄도 막았는데 네깟 게 뭐라고”라고 적힌 다른 이용자의 글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b4cffd388ff3e822be3dbaa6fc089cca36382134ee060b560d3e6cf14564352c" dmcf-pid="ZJyPfFkL5Q" dmcf-ptype="general">전날에는 “쿠팡 안 쓰기 쉽네”라며 “GS SHOP과 N+스토어 나란히 깔아놓고 우선 검색하는 거지. 안 찾아지기도 해. 그럼 쿠팡에서 찾아, 상호 제품명까지 GS, N에 상세히 입력하니 찾아지네”라는 글을 올렸다.</p> <p contents-hash="cdbd3f1f376e4c5cdaba6f78f9af4c51ad90f46bf25d7bf4d868b6a42fa89f1b" dmcf-pid="5iWQ43EoHP" dmcf-ptype="general">이어 “당장 새벽 배송? 하루 이틀 미리 주문하지 뭐. 성질나는데, 그것도 못 하냐?”라고 불매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다.</p> <p contents-hash="198bd33bb47e70f852354d2b88c344d5fd4f18c44c063a5ee4308775cf6b05fd" dmcf-pid="1nYx80DgY6" dmcf-ptype="general">배우 김의성도 ‘탈팡’에 동참했다. 김의성은 18일 SNS에 “요즘 저는 네이버쇼핑을 쓴다. 몇 가지 불편한 점들은 있지만 쓸만하다. 새벽 배송 없어도 살 만 하다. 탈퇴한 모 업체는 정신 좀 차리는 게 보이면 다시 가입하려고 한다”고 에둘러 ‘탈팡’ 사실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51427ab95b70d2e8d2d7af71d1312ac05778e3aa017d20bc64b52c6436d55c7" dmcf-pid="tLGM6pwa58" dmcf-ptype="general">작곡가 윤일상는 19일 SNS에 “기꺼이 불편할 것”이라며 “직원을 소모품처럼 다루거나 노동의 존엄을 외면하는 기업, 경영자의 양심보다 이윤의 논리가 앞서는 기업이라면 우리는 기꺼이 불편을 감수해 왔다”고 소신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96d3914f4e0edf103b4fa2dd8a7b78d99ecab96b6171f519c55745d05e9d33fa" dmcf-pid="FoHRPUrNY4" dmcf-ptype="general">이어 “설령 그것이 대체 불가능한 상품이나 플랫폼일지라도, 기꺼이 불편해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기업의 윤리적 책임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37b3873a9784b828c933ddd25203bf21116526d9cb498c30b97c39a613f73348" dmcf-pid="3gXeQumjtf" dmcf-ptype="general">이번 ‘탈팡’의 배경에는 쿠팡의 미온적인 대응 태도가 있다. 쿠팡은 지난달 29일 고객 3370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시인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cf494f1203a6b7c18112e6182d5939c79b2b290a2462effa7018c5e9167b31b" dmcf-pid="0aZdx7sA5V" dmcf-ptype="general">이에 국회는 17일 청문회를 열고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의장의 출석을 요구했다. 그러나 김 의장은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로서 공식적인 비즈니스 일정이 있다”며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p> <p contents-hash="3ebeb0cae22675bdbffc5d4738a749793b0592c42e3f1427e1c5c2f52c40c39f" dmcf-pid="pvVsDetWt2" dmcf-ptype="general">청문회에는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 임원 2명만 출석시키면서 “책임 회피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었다.</p> <p contents-hash="d7f0df8e31ffa250e6795ae633ae8bc398c5f0a9ed6eaf5c9ba28ba9b25bb002" dmcf-pid="UTfOwdFYt9"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예원, '앞트임 복원'후 달라진 얼굴 "사람들이 못알아봐..상처" 부작용 고백 12-21 다음 박서진, KBS 연예대상 1년만 신인상→최우수상 점프 “수상소감 제대로 못해 혼났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