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장거리 연애? 우리 집에서 재우면 돼” 연상美 매력 폭발 작성일 12-2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L5snpX7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69e0832c86c4c0b1422bc72657d27492235de0f9fa7e7b67980f8b4c2d46e6" dmcf-pid="VFApSjB3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32704638shbx.jpg" data-org-width="1600" dmcf-mid="9L0a43Eo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donga/20251221132704638shb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0f4d7b756715dc80ae9b182b9064ffeee6f4f396c0e5ae743ea0dbf31c3c0f3" dmcf-pid="f3cUvAb0F6" dmcf-ptype="general">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한혜진이 “한 달에 두 번 보면 충분하다”라고 장거리 연애 선호를 밝히자 황우슬혜가 “연인 맞아요”라고 받아치며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div> <p contents-hash="2acf34996098d5bdcfeb6e6ad8d35f7107e2677b7f331767b1290b3ecda7af43" dmcf-pid="40kuTcKpu8" dmcf-ptype="general">KBS 2TV 연애 리얼리티 ‘누난 내게 여자야’에서는 장거리 연애를 둘러싼 MC들의 의견 차가 공개됐다. 22일 방송에서는 랜덤 그룹 데이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피부과 의사’ 박상원이 아이스링크장 데이트 중 “장거리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p> <p contents-hash="8120c9c36a08673d032bb2cf9f6646f709323e39331200f9cfa3853efc507cb2" dmcf-pid="8pE7yk9U74" dmcf-ptype="general">김무진은 “장거리 연애를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일주일 4, 5번 이상 보려고 했던 게 힘들었다. 오히려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개인의 시간이 어느 정도는 필요해서”라고 말했다. 구본희도 “나도 장거리 한 번도 안 해봤는데 보고 싶은 걸 참으면 더 보고 싶겠다. 가는 길 내내 설렐 것 같다”라고 공감했다.</p> <p contents-hash="cee0a67515451e49168ac67564663bbc3e33781ee4b20b137d166f08b956b1b3" dmcf-pid="6UDzWE2u0f" dmcf-ptype="general">이야기가 이어지자 장우영은 MC들에게 “장거리 연애 어떠세요”라고 물었다. 한혜진은 “제가 미국 활동할 때 한국에 있는 남자친구랑 4년 가까이 떨어져 있었다. 너무 매일 보는 건 별로다. 한 달에 두 번 보면 충분하다”라고 말해 장우영과 수빈을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1888bf37e78a5be19da4401d40a9f66e00702495e1d206fbbcaa03d63cc81f2e" dmcf-pid="PuwqYDV70V" dmcf-ptype="general">황우슬혜는 “연인 맞아요”라고 반응하며 “저는 계속 보는 게 좋다. 설렘도 어느 순간 끝나기 때문이다”라고 반박했다. 장우영도 “요즘은 차가 너무 막혀서 바래다주고 돌아올 때 너무 외로워서 힘들다”라고 하며 장거리 연애를 반기지 않았다. 그러자 황우슬혜는 “너무 멀면 우리 집에서 재우면 된다”라고 말했고, 장우영은 ‘00년생 막둥이’ 수빈에게 “꼭 이런 누나를 만나야 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9cfea7e18adb20304f069d0bebc64333b93bdbd7dbec87be2e7101934750064" dmcf-pid="Q7rBGwfzu2"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스링크장 데이트에서는 고소현이 얼음판에 미끄러져 넘어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때 고소현을 챙긴 사람은 김상현이 아닌 김무진이었다. 고소현은 자신을 챙겨준 김무진에게 관심이 높아졌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스케이트를 타는 장면도 포착됐다.</p> <p contents-hash="7b6baa3e8b78e7ef48e686f472e2ac0cb906e7b7c26ea351506808cb81e26596" dmcf-pid="xzmbHr4q09" dmcf-ptype="general">연하우스로 돌아온 뒤 고소현은 구본희에게 “눈치 보면서 대화를 안 하는 건 아닌 거 같고 신경 안 쓸 수도 있겠지만 무진 님이랑 대화하고 싶다”라고 말하며 선전포고를 했다. 구본희는 “신경이 어떻게 안 쓰여. 당연히 쓰이지”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b394379b8f13a9a7e9307f65a1b356c3e5cf7bf4ba76bfaf385a167c3bad19" dmcf-pid="yBO9Zs6b7K" dmcf-ptype="general">‘누난 내게 여자야’ 랜덤 그룹 데이트에서 벌어진 변화는 22일 밤 9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948ec241a19701e623bbf9529e32b828c22672fa1079de60188c5607b244e28" dmcf-pid="WbI25OPKFb"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늘로 떠난 ‘신의 아그네스’ 윤석화…대학로에서 마지막 인사 12-21 다음 KG모빌리티 신형 무쏘, 출시일 내달 5일 확정 '쌍용 헤리티지 살린다' [더게이트 CAR]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