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영화’ 2025년 송년 영화 총결산 작성일 12-2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YDE7sAd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e26a1adde60866e694acf394126d4c35f6cf574f0350fcaf3cc06053a3e931" dmcf-pid="VUGwDzOc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능 '인생이 영화' (제공 : KB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bntnews/20251221124724303nigp.jpg" data-org-width="680" dmcf-mid="9943Fou5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bntnews/20251221124724303ni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능 '인생이 영화' (제공 : KBS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bf5b3b06c5e2c3b292f8ee70090acb3915d643ce60f488b03e60b04a0f3b8c8" dmcf-pid="fuHrwqIkdb" dmcf-ptype="general"> <br>‘공감의 아이콘’ 이금희 아나운서가 날 선 비평보다 공감과 애정이 듬뿍 담긴 영화 토크로 연말 밤을 훈훈하게 데웠다. </div> <p contents-hash="ae77da5d69502dcb60166891ed13cadb6c2999615898d918ed9a7a4ba2ca0ec7" dmcf-pid="47XmrBCEJB"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 1TV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는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 연말 특집 2025년 국내외 영화 베스트 워스트 총결산으로 이뤄졌다.</p> <p contents-hash="0621e94ac5f232648a4c70d4c781463bfcdf09a1442cd5baef41bfcb0e3317a0" dmcf-pid="8zZsmbhDRq" dmcf-ptype="general">“올 한 해 여러분의 1년은 어떠셨나요?”라는 MC 이재성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방송은 이금희 특유의 따뜻한 공감과 위로, 라이너와 거의없다의 유쾌한 유머 그리고 날카로운 영화 토크로 촘촘히 채워졌다.</p> <p contents-hash="380d019af1f969ded264a4cc70d23d98dd3fa9ede5cc49cfa6cb8310cce8eab4" dmcf-pid="6q5OsKlwMz" dmcf-ptype="general">이금희에 대해 “대한민국 공감의 대명사”라는 이재성의 소개에 거의없다는 “이금희 선생님의 따뜻한 눈빛이 있으면 난로가 필요 없다”는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ea81305c733e2e5da7cbae75670968e91ca54b119a9b635e0740d65abbcd8dc" dmcf-pid="PB1IO9SrJ7" dmcf-ptype="general">라이너는 “힘들 때 교과서에 실린 이금희 선배님의 수필을 읽고 큰 위로를 받았다”며 ‘내가 나를 제대로 봐주지 않으면 아무도 날 봐주지 않는다’는 문장을 직접 인용하기도 했다. 이금희는 “그 얘기를 6년 만에 처음 듣는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b539d44ca3b22ffae173cf1163a10d22444c273a78c409f52799bebc1e78e42" dmcf-pid="QbtCI2vmnu" dmcf-ptype="general">이금희의 남다른 영화 사랑은 현직 평론가들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금희는 “코로나 이전에는 1년에 영화 100편 보는 게 일상이었다”, “하루에 6편을 본 적도 있다”, “영화는 극장에서 보라고 만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f873c8c8ecc7ca7f1109b312a4701cf95c18b0906aa495bb4a058dfc1c48e03" dmcf-pid="xKFhCVTsLU" dmcf-ptype="general">이어 2025년 국내 영화 중 베스트 작품 후보에 대한 대화 도중 라이너는 “박정민 주연의 ‘얼굴’은 중저예산 영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 “‘세계의 주인’은 시간을 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로 평했다. </p> <p contents-hash="befac40364eb977ea33b65584892f599680b53efba6d89f8e92860891154a41f" dmcf-pid="ymg4fIQ9Mp" dmcf-ptype="general">거의없다는 “영화의 첫 번째 매력은 여행”이라며 ‘3학년 2학기’가 지닌 영화적 매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aaff8620fa62b50dcc20e0c880e41d3b9ed7597029c413d23dff6ba2deb97f4" dmcf-pid="Wsa84Cx2M0" dmcf-ptype="general">해외 영화 중에서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과 이금희와 라이너’가 “올해 최고의 영화”, “인생 영화”라 극찬한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프랑켄슈타인’,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씨너스:죄인들’,’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등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2938f232c15467c852eb08747f7a86feb0543a263781d924f8d972f170e8150b" dmcf-pid="YuHrwqIkJ3"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이금희는 시청자와 영화인들을 향해 “여러분 인생이 영화입니다. 올 한 해도 좋은 영화 만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고, 새해에도 멋진 영화 한 편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말로 안방 극장을 훈훈하게 데웠다.</p> <p contents-hash="6d56de04b3a0f1fa70679c837e3f49de6f3446179d3144b36f13a79aadb34f2d" dmcf-pid="G7XmrBCEnF" dmcf-ptype="general">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KBS 1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 ‘인생이 영화’ 다음 회는 2026년 1월 17일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9dd8b37a720a79e2a097df79c1fb1eae8e47915ac76ab010aa29a8dc90ceab5" dmcf-pid="HzZsmbhDit" dmcf-ptype="general">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계 '주사이모' 의혹 일파만파…'음주운전' 곽도원 복귀 선언[희비이슈] 12-21 다음 지석진, 드디어 첫 '대상' 받았다…'최다 출연' 조세호, 후보 중 유일하게 불참 (핑계고 시상식)[종합]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