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선행 천사’ 부부다웠다 [SS연예프리즘] 작성일 12-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gfRWnQ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ff03a5266a1d04c766162300f69e45dc1a55bde4ee7d9569e5bb1c506aa9b" dmcf-pid="BRa4eYLx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신민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20813197zcev.jpg" data-org-width="700" dmcf-mid="zGlawqIk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20813197zce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신민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9cdf18b9fbb52bc27ba78488ae66010ccf6ee79499c043c92354b02d666276" dmcf-pid="beN8dGoMhs"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10년의 공개 연애 끝에 부부가 됐다.</p> <p contents-hash="a01381d60d42d05987ceda69a587874a7ce618d413f090b7b1f6b6adccf15def" dmcf-pid="Kdj6JHgRTm" dmcf-ptype="general">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은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비공개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5cb4467b483c65faf5444f78f755b686bb40e9c914202c498cbfb8f970dcb659" dmcf-pid="9JAPiXaeTr" dmcf-ptype="general">주례는 법륜스님이 맡았다. 법륜스님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 당시 의지했던 사람 중 한 명이라고 알려졌다. 축가는 도경수가 하기로 했으나 엑소가 같은 날 열린 2025 멜론뮤직어워드에 가게 되면서 카더가든이 맡았다.</p> <p contents-hash="ebb8d98f5ce513b6c76011ac7b3bb5ebf7d6813ccc62e55b30b2e23bafec60f7" dmcf-pid="2icQnZNdSw" dmcf-ptype="general">사회는 배우 이광수였다. 이광수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에서 신민아와 호흡을 맞춘 적도 있다. 하객으로는 뷔, 박경림, 공효진, 엄정화, 류준열, 유해진, 남주혁 등 한국 연예계 톱스타들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0b8f38cf3fe58b7e66129f984ae81e361a4c4e08213248766738ca3f5e3a7e27" dmcf-pid="V8Jb6lRfWD" dmcf-ptype="general">신민아, 김우빈은 2014년 한 의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인연을 맺은 뒤 부부의 연까지 이어졌다. 공개 연애를 하며 팬들의 지지를 받아온 둘의 사랑은 2017년 김우빈의 비인두암 투병 당시 더욱 선명해졌다. 약 2년 반의 공백기 동안 두 사람은 서로의 곁을 지켰고, 대중의 응원 속에 지금의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p> <p contents-hash="ef8b04411d08bbf8d8e0b8adfdf14b92f35fb644cba6916f1685c5a525927f81" dmcf-pid="f6iKPSe4yE" dmcf-ptype="general">이 커플이 ‘선행’으로 다시 주목받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다. 결혼을 앞둔 시점, 두 사람은 연말을 맞아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국제구호단체 좋은벗들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p> <p contents-hash="308fc86409011782a58ef94bbc776aa8d373e5da2c817727573a07023a3b8c2f" dmcf-pid="4Pn9Qvd8Ck" dmcf-ptype="general">신민아의 나눔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졌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후원은 외부에 알리지 않는 형태로 지속돼왔다. 특히 사회적 관심이 적고 치료비 부담이 큰 화상 환자들의 사연을 접한 뒤, 2015년부터 한림화상재단을 통한 지원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p> <p contents-hash="21d45bfca4997f73e91b08f95d114c9474d38ff83d5d9bb9c3ba4dff58a12b12" dmcf-pid="8QL2xTJ6lc" dmcf-ptype="general">김우빈 역시 2014년부터 익명 기부를 시작해 올해로 11년째다. 소아암 환아와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코로나19 확산과 산불·수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빠짐없이 손을 보탰다.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둘의 선행이 결혼 순간까지 이어지며 큰 귀감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9aebc33bc1f2c4ce5e96b5872b5a186e0c235756084935614c6ecbef4033242" dmcf-pid="6xoVMyiPlA" dmcf-ptype="general">한편 신민아는 1998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영화 ‘화산고’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을 거쳐 ‘마왕’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우리들의 블루스’ ‘악연’까지 스펙트럼을 넓혀왔다.</p> <p contents-hash="cf6832da237a4e7f3a93d8b2df0e3807869ca1b134fc90e7ffbd962e76669aa3" dmcf-pid="PMgfRWnQyj"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모델 출신 배우로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함부로 애틋하게’ ‘택배기사’, ‘다 이루어질지니’에 이르기까지 존재감을 확장해왔다. khd998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코에게 마이크 넘긴 지드래곤, 7관왕에도 '라이브 논란' 우려 여전 [ST이슈] 12-21 다음 "싸거나 참거나... 화장실, 인간답게 사는 최소한의 조건"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