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기대주 김민선·이나현·김준호, 밀라노 겨울올림픽 출전권 작성일 12-21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매스스타트 정재원, 박지우도 밀라노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12/21/0002782552_001_20251221121417588.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선수들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를 마치고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투톱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이나현(한국체대)이 올림픽 출전권을 땄다.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강원도청), 매스스타트 남녀 에이스 정재원(의정부시청)과 박지우(강원도청)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에 나간다.<br><br>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20일(한국시각)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 순위와 기록 등을 바탕으로 각국 연맹에 내년 겨울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출전권을 집계해 전달했다. <br><br> 한국 여자 단거리의 간판인 김민선과 이나현은 모두 여자 500m, 1000m 출전권을 땄다. 김민선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3번째로 올림픽 무대에 서고, 이나현은 이번 올림픽에서 데뷔전을 치른다.<br><br> 남자 단거리의 기대주 김준호는 2014 소치,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네 번째 올림픽에 출전해 첫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br><br> 박지우는 여자 1500m와 매스스타트, 정재원은 남자 매스스타트에 출격한다. 평창 올림픽 남자 팀 추월과 베이징 올림픽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은 3연속 올림픽 메달을 노린다. <br><br> 이밖에 구경민(경기일반·남자 500m, 1000m), 정재웅(서울일반·남자 500m), 오현민(스포츠토토·남자 1000m), 조승민(동북고·남자 매스스타트), 정희단(선사고·여자 500m), 임리원(의정부여고·여자 매스스타트)도 올림픽 출전 가능성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빙속 김민선·이나현·김준호·정재원, 2026 동계 올림픽 출전 12-21 다음 '88분 활약' 황희찬... 울버햄튼, 개막 후 17경기 연속 무승으로 '최하위'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