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20년만에 친정 KBS 대상…웃지못한 이유는 ‘부친 투병’ 작성일 12-21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RbdGoM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be0131bf1552d188bbce163b81da1cfd1f8f9557f80c4ed7a808330337784" dmcf-pid="1beKJHgR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15235002fguf.jpg" data-org-width="530" dmcf-mid="ZTDJrBCE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SEOUL/20251221115235002fgu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a654c44103a60d9177fa4227959614b73bddab596e054c3af13602e6a6706b" dmcf-pid="tKd9iXaeC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데뷔 20년 만에 친정 KBS에서 첫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p> <p contents-hash="74c04730af34999ae0f2f73bb696e5aad1343bb9c4782500ad9c8962f3152678" dmcf-pid="F9J2nZNdhI"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2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프리랜서 전향 이후 처음으로 받는 대상이다.</p> <p contents-hash="9118f62a64622194a6f48e984b296344552e1d22f793c495351793e47f623324" dmcf-pid="32iVL5jJTO"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무대에 올라 “믿기지가 않는다.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향을 위해 일을 많이 하라는 의미로 알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이내 개인적인 이야기를 꺼내며 분위기는 달라졌다.</p> <p contents-hash="9bef51efc695daabb3be8a9ebbabad2641f47d3297c25f3980535bcd851708f2" dmcf-pid="0Vnfo1Aivs"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많이 힘들다.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웃기는 일을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 갔다 하며 물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저를 보면 흐뭇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래저래 많이 힘든 연말”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bc3f4f012065fcc6c29fc66a37d071c43dbea63752185e320364371904f6c74" dmcf-pid="pfL4gtcnl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그동안 KBS 간판 예능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 왔지만, 대상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p> <p contents-hash="970227451e28a88c6f6173fd76c44194cefe3d8a40dac45978059fa2afc3a460" dmcf-pid="U4o8aFkLhr" dmcf-ptype="general">최근 전현무는 박나래를 둘러싼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이름이 거론되며 곤혹을 치르기도 했다. 전현무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의료진 처방에 따른 정상적인 치료였다고 해명했다. 이 같은 논란과 가족의 투병까지 겹쳐 있었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적 관계 맞지만 특혜 아냐”…민희진vs하이브, ‘260억’ 풋옵션 전쟁의 민낯 [SS초점] 12-21 다음 강민경, '주사이모' 팔로우 논란 입 열었다… "전혀 무관"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