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백종원·곽도원 복귀…엇갈린 시청자 반응 작성일 12-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XNd2s6b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58165687d3258c39616c55001dbfd5c07ffa32f57df3a9aa44fc97d2082315" dmcf-pid="qZjJVOPK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백종원, 곽도원. 사진| 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11804668nvjf.jpg" data-org-width="700" dmcf-mid="7du5hfyO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111804668nv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백종원, 곽도원. 사진| 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181a861041950e370b24863a48b355f8bbaa76299e9e57a9a0f0920a5056783" dmcf-pid="B5AifIQ9YW" dmcf-ptype="general">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요식업 사업가 백종원과 배우 곽도원이 복귀한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시청자들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div> <p contents-hash="b189e2ffdeb00b0449bbf8d21ef488b16a2144b06f2ac55085c492df3ea43b68" dmcf-pid="b1cn4Cx25y"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공개를 시작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는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e3b0472ce26efef2f991b889dcd1ad5af49f5871855ab2444a671ce915aee92" dmcf-pid="KtkL8hMVtT" dmcf-ptype="general">그는 원산지 표시 위반 및 농지법 위반 의혹 등으로 지난 5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에 지난해 시즌1의 인기 이후 시즌2 제작에 돌입, 촬영을 마쳤던 넷플릭스 측은 고심을 거듭했다.</p> <p contents-hash="0392a17c32f33ba8b2a7ceeaa85b82642bc8a5c02e06a3a4573073029b99b4d0" dmcf-pid="9J0HO9SrHv" dmcf-ptype="general">지난 9월 넷플릭스 측은 라인업 공개 행사에서 “작품에 참여한 사람들이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서 (공개 여부를) 결정했다”며 “100명의 셰프, 300~400명의 스태프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라 예정대로 공개하고,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는 게 낫다고 봤다”고 공개 강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7a7d471d67c88617bc7c1225c317de62eca0cd51e8373b4e0fe34ad0e3ffb08" dmcf-pid="2ipXI2vmYS" dmcf-ptype="general">시즌1에서 백 대표를 수식하던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이라는 타이틀은 ‘심사위원’으로 간단히 줄었다. 아울러 특유의 농담 등 예능적 요소는 대거 드러냈으며 제작발표회에도 불참하는 등 언론 노출을 최소화했다.</p> <p contents-hash="cda7d5a36f015f0d20debba9674887b228f9ce55f590e66529bb6c69a3dc486f" dmcf-pid="VnUZCVTstl"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프로그램만 봐서는 여전히 흥미롭다”, “시즌1보다 재미있다”, “기대한 만큼 재미있더라” 등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689a17eb9780649b76c18b028d176512aff1ca1e12c4362472444d400a35779" dmcf-pid="fLu5hfyOYh" dmcf-ptype="general">그러나 “백종원이 누군가의 요리를 심사한다는 게 불편하다”, “재미있는데 조금 꺼려진다”, “논란이 있어서 손이 안간다”, “시즌3가 된다면 심사위원을 바꾸면 좋겠다” 등의 지적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7a339dea405f4546325541150bfd017da06947010eead0e3ac9b52fc8454069d" dmcf-pid="4o71l4WIXC" dmcf-ptype="general">음주운전 논란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곽도원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빌런즈’도 지난 18일 공개됐다. 이 작품은 2022년 촬영을 마쳤으나, 같은 해 9월 곽도원의 음주운전 적발로 무기한 연기됐다가 약 3년 만에 빛을 봤다.</p> <p contents-hash="9a28eb748286d1f3e743acb9ed8dae8d4d3e4cdcadbf580a3b58f40c56d2e248" dmcf-pid="8gztS8YCXI" dmcf-ptype="general">‘빌런즈’ 측은 공식 포스터에서 주연인 곽도원의 얼굴을 아예 삭제했고, 제작발표회도 개최하지 않았다. 곽도원은 공개 직후 “빠르게 용서를 구하려 하지 않겠다. 말이 아닌 삶으로 증명하겠다”며 사과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a3b57198dd899afab79206ddf0b17948880033a13086b068698f2b1ddc48816" dmcf-pid="6aqFv6Gh1O" dmcf-ptype="general">여기서도 시청자들의 반응을 엇갈리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제작진이나 다른 출연진이 무슨 잘못이냐”, “공개하는 게 맞지 않나” 등 공개를 지지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복귀하려고 사과한 것 아닌가”, “아무래도 아직은 좀 불편하다” 등의 비판이 나왔다.</p> <p contents-hash="d86e5907735cdf633192e44ffe0c3022b109ae5dc79227ff43a5e54816ffd10d" dmcf-pid="PNB3TPHlXs" dmcf-ptype="general">방송가의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주연 배우의 리스크로 인해 공개 시기를 잡지 못하는 드라마가 쌓여가고 있다.</p> <p contents-hash="7e7608ae8708670c038dc4f91377da30e70014f3474389ec2f7de058d44b6f30" dmcf-pid="Qjb0yQXSYm" dmcf-ptype="general">최근 소년범 논란으로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tvN 기대작 ‘두 번째 시그널(시그널2)’은 촬영을 마치고도 표류 중이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김수현 주연의 디즈니+ ‘넉오프’ 역시 당초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이었으나 기약 없이 미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9d68b324c114b89c447bfe7fb8ebab78e0010555ea63a3a519e8fd080e08a59" dmcf-pid="xAKpWxZvtr"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격여제'이윤리X'사격명장'장성원 대한장애인체육회장상 영예[오피셜] 12-21 다음 “AI 3강 달성, 글로벌 전략·국민 보편접근권 향상 필수”…AI 전략 라운드테이블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