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화센터, 새해 상영관·공유오피스 개시…3월까지 무료 작성일 12-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cSkumjt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4eed6fb242a1a074c65dccffbc54f7dfd24c310f5f00b0435f134156e434f8" dmcf-pid="YjkvE7sA1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영화센터 전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yonhap/20251221111646228ubbt.jpg" data-org-width="336" dmcf-mid="yyU8uAb0H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yonhap/20251221111646228ub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영화센터 전경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ad54c830edfb8c82b7e698305089b4f9cfd5450533ae30b3b1aa6a9c1b5565" dmcf-pid="GAETDzOc5f"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지난달 28일 문을 연 서울영화센터가 내년 초부터 상영관과 공유오피스 대관을 시작하면서 3월까지 대관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p> <p contents-hash="fe55cdca054f381fab429a45373255f00cdcd41920b07ba57882db6889988ef0" dmcf-pid="HcDywqIkZV" dmcf-ptype="general">서울시는 21일 "서울영화센터의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춰 영화인과 관련 단체·기관이 공공 영화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이 같은 운영계획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13e72f2c81e318b8e6c9b64f494904e0f5b81a93933bf79a1c8d77088313403" dmcf-pid="XkwWrBCEG2" dmcf-ptype="general">서울영화센터는 3개의 상영관, 공유오피스, 다목적실, 기획전시실을 갖춘 시설로, 주요 시설을 내년 3월까지 수시 대관 방식으로 무료 운영하며 4월부터 정기 대관 방식으로 유료 전환한다.</p> <p contents-hash="748a1fc6f1aee20318c1e2c77d1879a0ff12a942c3c56ead0743c2c38f8258a0" dmcf-pid="ZErYmbhDZ9" dmcf-ptype="general">상영관은 세미나, 시사회 등 각종 영화 관련 행사와 교육·전시 프로그램에 폭넓게 사용되는 공간이며 대관 신청은 오는 23일부터 서울영화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한다.</p> <p contents-hash="ad8145ea1645202441db63cb3fd101c332d969f9659fafa5f1943f1af322a7b9" dmcf-pid="5AETDzOcYK" dmcf-ptype="general">1관은 166석 규모로 돌비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고 35㎜ 필름과 디지털 상영이 가능하다. 2관은 78개의 컴포트석을, 3관은 68개 리클라이너석을 각각 설치했다.</p> <p contents-hash="f0720eb0603216c3acfe8670b234dba00c023e75f20da1751d160391a8bb24aa" dmcf-pid="1cDywqIktb" dmcf-ptype="general">공유오피스는 영화인 창작 활동과 비즈니스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회의실, 탕비실, 사물함 등 부대시설도 갖췄다. 오는 29일부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f7be4b2e0c471831e36163ba6c61129eec2b7f1085f3e259fea37cc88213146b" dmcf-pid="tkwWrBCE1B" dmcf-ptype="general">공유오피스 이용은 서울영화센터 영화인 멤버십제(회원제)로 운영하며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KOBIS)에 등록된 영화인이면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43515686c839c7fb7ffed8fa5174d2e69e90b24b56fe4a75c828247994516d9" dmcf-pid="FErYmbhD1q" dmcf-ptype="general">아울러 서울영화센터는 이달 한국영화 제작사 재발견 특별전과 고(故) 김지미 배우 추모전을 진행했고, 이달 20∼31일에는 안성기 배우 회고전을 선보인다. 내년 1월 9∼29일에는 1980∼1990년대 한국영화 뉴웨이브 시대를 대표로 '코리안 뉴웨이브' 기획전을 개최한다.</p> <p contents-hash="f9be77c1ed1a1225bf5f5f81821da561b4e6029703ad42388db024ec741b818a" dmcf-pid="3DmGsKlwHz"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서울영화센터는 매달 독립·예술영화전 정기 상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p> <p contents-hash="9aee1fb1a2bd90c3b9ba9779dd961036b385142b457fe02800046b9a6593722c" dmcf-pid="0wsHO9SrY7" dmcf-ptype="general">12월은 '사람과 고기', '전력질주', '만남의 집',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침범' 등 독립영화 다섯 편과 '콘클라베', '고스트캣 앙주', '어글리 시스터' 등 예술영화 세 편을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36f100af7f53821003e87a83c937b81c247ce66bcfcf9f10d1998d65bae7995f" dmcf-pid="prOXI2vm1u" dmcf-ptype="general">1월에는 '죄많은 소녀', '다음 소희', '썬더버드'를 비롯한 단편선 두 편 등 독립영화 여섯 편, '대부' 1·2, '8과 1/2', '인생은 아름다워' 등 예술영화 네 편을 상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fb9ac5b3c9044e9aedc5348cf8a6377ba7e0692c13602448ead2d212749156d" dmcf-pid="UmIZCVTs5U" dmcf-ptype="general">서울영화센터의 모든 상영작은 센터 혹은 디트릭스 누리집에서 예매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0d4fff86652ef98b4694eafe96ab48ab7a1eddb94eea79721a36c1a1dfc6a3f" dmcf-pid="usC5hfyOtp" dmcf-ptype="general">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영화인들이 창작과 교류, 발표의 장으로 서울영화센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 대관과 작업공간 운영을 지원하겠다"며 "서울영화센터를 영화 산업 종사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영상산업·문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992505c95345ca15cbfe667183c4d0b3bd2c1bd2380b218a5a5368d3dcca530" dmcf-pid="7Oh1l4WI50" dmcf-ptype="general">jaeh@yna.co.kr</p> <p contents-hash="9e84dd9f2890bce57e48114fbc43a6569500763187bc90e89345946644b8b0a1" dmcf-pid="qCSFv6GhZ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동석, ‘박지윤과 상간 맞소송’ 결과 1달 앞두고‥“딸과 쇼핑하고 요리” 12-21 다음 '주토피아 2' 600만 관객 돌파…올해 개봉작 중 처음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