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암투병 중 공동구매 우려 직접 입 열었다…"꾸짖어주셔서 감사"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sQS8YC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8c16fd57aac109d7810c126bfcd40c59e989ed73a24e9680ff6e545ff44265" dmcf-pid="uMOxv6Gh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미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04751690qfuj.jpg" data-org-width="477" dmcf-mid="pGUsbwfz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poctan/20251221104751690qfu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미선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8d187e45c5ad3baeab666b036a9c26986504600a82200e1601bfb887b2517f6" dmcf-pid="7RIMTPHlv5"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암 투병 중 공동 구매 진행에 대한 부정적 반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ef83b2c9b3c5d3e1b35c2d29194157bc7009360916acc81abc528aa7c5eb666" dmcf-pid="zeCRyQXSCZ"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21일 “다들 걱정해주시고, 꾸짖어도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길게요. 이제 치료가 끝나서 천천히 일상에 복귀해 보려고 시작했는데 불편한 분들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분명히 좋은 거니까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9f05de94d7a3abcc632f8f325ccfa10c0e2fe5716b644518938250e17795ca2" dmcf-pid="qdheWxZvWX" dmcf-ptype="general">앞서 박미선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분 잘 지내시죠? 아프면서 제일 중요했던 게 잘 먹는 거였어요. 그런데 좋은 걸 골라 먹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라며 블루베리 공동구매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ea3ffbe4536cd3f85125eeee923857c4eb1032b5a3b2b4538cabdfbc03d56737" dmcf-pid="BJldYM5ThH" dmcf-ptype="general">하지만 박미선의 공동 구매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아쉬울 것 없는 분이 지금 장사를 하나요. 건강과 생명이 최고인데...욕심은 화를 불러요. 유튜브도 잘되는데 장사까지”, “항암 중에도 이런 걸 팔고 있다니 안타깝네요”, “유방암에 베리류 안좋다고 들었어요”, “그간 잘보고 응원했는데 공구라뇨 결국”, “항암 중에는 즙 같은 거 안된다고 하던데, 이것도 안되려나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8fb7e991eb2c51615e615097a8edb7489716c35acade218f16f7696fe0a9fc2" dmcf-pid="bJldYM5ThG" dmcf-ptype="general">박미선의 활동 재개를 응원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박미선은 꾸짖는 이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단, 환우분들은 담당의와 꼭 상담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당ㄹ부했다.</p> <p contents-hash="111b3fa05a46e94c950d197959693635dda19e0930c4bd7c2118333b8aff60f8" dmcf-pid="KiSJGR1yTY" dmcf-ptype="general">한편, 박미선은 지난 1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알려졌고, 약 10개월 만에 ‘유퀴즈온더블럭’을 통해 대중 앞에 서며 활동을 재개했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우승하면 배드민턴 역사상 최초 시즌 상금 100만 달러 돌파…이미 승률은 전설들 넘었다 12-21 다음 강민경, '주사이모' 의혹에 칼차단 "걱정하시는 일, 저와는 무관"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