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프로보노’ OST 세 번째 주자…오늘(21일) ‘Fine’ 발매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xggtcnm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7bb77b71ab54acb1b7e15b30bd856465190a4a416d26a08e6ff889c38bea94" dmcf-pid="8uMaaFkL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호기심스튜디오, 뮤직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bn/20251221101849690sfcn.jpg" data-org-width="500" dmcf-mid="fRhXXdFY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bn/20251221101849690sf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호기심스튜디오, 뮤직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d759a1e0fe5c1975174573f077b3ec39b330cc867fefe73e0511ff54a767c0" dmcf-pid="67RNN3EosQ" dmcf-ptype="general">가수 존박이 드라마 ‘프로보노’의 정서를 섬세하게 채운다.</p> <p contents-hash="29c56968255c4a81bbe5db71a4039c01915bd70989bdc257cd7eb09fc4d49d61" dmcf-pid="Pzejj0DgmP" dmcf-ptype="general">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존박이 가창에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극본 문유석/ 연출 김성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시퀀스원, 롯데컬처웍스, 스튜디오플로우)의 세 번째 OST ‘Fine(파인)’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1894daf340023c9336ee9d3fe2522e6b9db274b1a8251d9b001346e9494f13ba" dmcf-pid="QqdAApwaO6" dmcf-ptype="general">‘Fine’은 밝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시네마틱 팝 곡으로, 80년대의 빈티지한 악기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따뜻하면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감각적인 리듬 위에 부드러운 여유를 더하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3940250f62362e28707028ed707dd573bb51d227910f71a7968ff3edcf319246" dmcf-pid="xBJccUrNI8" dmcf-ptype="general">가창을 맡은 존박은 특유의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보컬로 드라마 속 긴장감을 완화하는 포근한 온기를 선사한다. 절제된 표현력으로 인물의 서사를 감싸안으며, 안도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한다.</p> <p contents-hash="a46cd42ccc83263f51ab5514c2bd3639f3feacae6ddaed8c4bad8f7eafc2f51c" dmcf-pid="yUxggtcnw4"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곡은 ‘프로보노’ OST 총괄을 맡은 박성일 음악감독이 직접 작곡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예고했다. ‘폭싹 속았수다’, ‘조립식 가족’,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재, 곧 죽습니다’,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작품에서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던 만큼, 이번 곡 역시 ‘프로보노’만의 정서를 더욱 선명히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1fcf189e871b8d0c87b69d9275eda0bc2a23e738468eaa0575424183fb28ef0a" dmcf-pid="WuMaaFkLrf" dmcf-ptype="general">존박은 지난해 11년 만에 정규 앨범 ‘PSST!’를 발매하는가 하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8년 만에 단독 콘서트 ‘꿈처럼’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렇듯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 중인 존박이 ‘프로보노’ OST를 통해 선사할 잔잔한 여운에 귀추가 집중된다.</p> <p contents-hash="fcf60b46510be307c3e0c8147d4e2b52fb524feb9dbf14a9f52d2b28829cdf9e" dmcf-pid="Y7RNN3EoDV"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contents-hash="c64d51a3d1660f62c6c58859cb1ab60644a943c145c65fb7ce7cfe7eeada6221" dmcf-pid="Gzejj0Dgs2" dmcf-ptype="general"><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스터즈 불방망이에 무너진 리드, ‘야구여왕’ 블랙퀸즈 시험대 12-21 다음 문별, 가오슝 뜨겁게 달궜다! 완벽했던 ‘MUSEUM’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