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쌍둥이 동생 뇌종양 판정", 전현무 "아버지 편찮으셔" 작성일 12-2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6s0WxZvwn"> <div contents-hash="ef1e8d5aeca11ce07f7fa4925d73fda0359676b0f7198454537b1affe84469ef" dmcf-pid="06s0WxZvmi" dmcf-ptype="general"> <div> <strong>핵심요약</strong> <div> '2025 KBS 연예대상' 통해 전해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2aed343effa95059801c8c589aa280a1a0edd14d253957361fc2f3b06a6066" dmcf-pid="pPOpYM5T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KBS 연예대상' 방송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ocut/20251221101202773eldk.jpg" data-org-width="710" dmcf-mid="tUKaxTJ6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ocut/20251221101202773eld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KBS 연예대상' 방송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9119b40f61a294ece63fd758771b35dd295eec534b0a197f64742a0c111b1d6" dmcf-pid="UQIUGR1yDd" dmcf-ptype="general"> <br>중식 셰프 정지선과 방송인 전현무가 '2025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안타까운 가정사를 전했다. </div> <p contents-hash="67215db13eac8ed3da8ab7d55a11859905618db6d18a7aef4d107360d770f8b5" dmcf-pid="uxCuHetWwe" dmcf-ptype="general">정지선은 20일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인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7430f4c39ad4bff696bab60423e3dac0e6716063560c75d2c0c6b6449f7fa42c" dmcf-pid="7Mh7XdFYOR"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정지선은 "이 상을 받을지 몰라 떨린다"며 "셰프로서 저를 많이 알려준 프로그램이다. 자랑스럽게 알려주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dfeee3472013a02eeb431673d8ea7977892b69a151b5582268d866efd13b2c" dmcf-pid="zRlzZJ3GrM" dmcf-ptype="general">이어 "일주일 전에 저희 쌍둥이 동생이 뇌종양 판정을 받아 많이 힘들었다"며 "이길 수 있으니 열심히 하자"고 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1322985ee53710c8a43c130b2778644ddd401383c5ff354d8d2b3b09c169b5" dmcf-pid="qeSq5i0HE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ocut/20251221101204066skff.jpg" data-org-width="710" dmcf-mid="FbPwL5jJ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ocut/20251221101204066skf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d676a4c88950ae883ce3c0e8828a7de3b9eb730164a052a259d340f471a1e47" dmcf-pid="BdvB1npXDQ" dmcf-ptype="general"><br>이날 연예대상을 수상한 전현무도 "어렵게 KBS 아나운서가 되고, 여기서 예능을 배웠다. 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예능을 하면서 힘든 것 중에 하나가 본인은 힘든데 남들을 웃겨야 하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e73a7e9752a9d6b503597fe07464f52e3b51384134494e823b7dad9fcaf70036" dmcf-pid="bJTbtLUZsP" dmcf-ptype="general">그는 "개인적으로 요즘 참 많이 힘들다. 처음 얘기하는데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며 "웃기는 일도 하면서 방송도 많이 하면서 아버지 병원도 왔다갔다 하는데 물리적으로 힘든 일을 보내고 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188e37a37d148c0e347be2b172a29d8e9083cf5a507b0c6510453003f91a6b8" dmcf-pid="KiyKFou5s6" dmcf-ptype="general">이어 "남을 깔깔 웃기는 것이 예능인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더 좋은 사람이 돼서 선한 에너지를 전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725a8ab67d6257c638ff5a5b1b8ffebfe470a4b59fbf652070c8b021b974f11" dmcf-pid="9yfcdGoMD8" dmcf-ptype="general">이날 '2025 KBS 연예대상'은 이민정·문세윤·이찬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올해의 예능인상에는 전현무·이찬원·붐·김종민·김숙·김영희·박보검 등이 선정됐다.</p> <p contents-hash="b6f85aa76877bab9f004d8a6d01c22c7f94d50abde9829e4720ddc2c4f384c28" dmcf-pid="2W4kJHgRm4" dmcf-ptype="general">공로상은 지난 9월 별세한 개그맨 고(故) 전유성에게 수여됐고, 시청자 투표로 선정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는 '살림하는 남자들'이 차지했다.</p> <div contents-hash="ad458720db9ad39c3331bb8d971b7529ddd6ff7c148124fff110cf4af66b67e1" dmcf-pid="VY8EiXaewf" dmcf-ptype="general"> <strong>※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 <ul> <li> <strong>이메일 :</strong><span><span>jebo@cbs.co.kr</span></span> </li> <li> <strong>카카오톡 :</strong><span>@노컷뉴스</span> </li> <li> <strong>사이트 :</strong><span>https://url.kr/b71afn</span> </li> </ul> </div> <p contents-hash="c5ede46ca000662affeeefd62904c5d92e1ea84d9593a4fb0d65775c8b090d65" dmcf-pid="fG6DnZNdEV"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정재림 기자 yoongbi@cbs.co.kr</p> <p contents-hash="0a387000489811792147b8177a4e608526c43f4bafa0cd586013ac2cb9a78e6e" dmcf-pid="4HPwL5jJm2" dmcf-ptype="general">진실엔 컷이 없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태오, '이강달' 열고 닫았다..'용두용미' 육각형 주연이란 이런 것 12-21 다음 ‘올해의 신인’ 하투하, 7관왕 달성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