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팬들과 웃고 울었다…'가인이어라'로 연 생일 파티 작성일 12-2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VkkumjvY">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2yfEE7sASW"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3d02304c5400051a951500d04b783eab8044cbb15c7d0623be4e90cc392ec7" data-idxno="1180811" data-type="photo" dmcf-pid="VW4DDzOc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송가인. 24.2.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Hankook/20251221101742374uqjd.jpg" data-org-width="960" dmcf-mid="KzaGGR1y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Hankook/20251221101742374uqj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pellcheck="false"> 가수 송가인. 24.2.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fY8wwqIkST"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cce6f3719d151e4de5a5caf29dca42e5f62de16bf89f084efdc76efb814f030" dmcf-pid="4G6rrBCElv"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ee01c9491e77cf8fc244b442244fda0c024a8278bc53beeb93f3541c017e0fc1" dmcf-pid="8Fdll4WIlS" dmcf-ptype="general"> <p>'트롯 여제' 송가인이 팬들과 함께한 생일 팬미팅으로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p> </div> <div contents-hash="aa03fc74e03c8a06df01e0b628a4e2ab6c4dce580977caaf1e7992e818679bab" dmcf-pid="63JSS8YCCl" dmcf-ptype="general"> <p>송가인은 지난 20일 오후 5시 서울 일지아트홀에서 생일 기념 팬미팅 'Merry Gain's Day(메리 가인스 데이)'를 열고 팬덤 AGAIN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버건디 컬러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히트곡 '가인이어라'를 열창하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렸다.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은 응원법을 외치며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p> </div> <div contents-hash="b508e0e2c82fef873168d2a5f60d2564f0aa1152affb5bf01083f8615e20803f" dmcf-pid="P0ivv6Ghyh" dmcf-ptype="general"> <p>송가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가 되어보고 싶었다"며 직접 고른 의상을 소개했고, 영양제·헤어 제품·푸드 등 12종이 넘는 선물을 준비해 '역조공'으로 팬 사랑을 전했다. 근황 토크와 게임 코너, '트롯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까지 더해지며 팬미팅은 시종일관 웃음과 공감으로 채워졌다.</p> </div> <div contents-hash="9e27625955fa1bcae9e05f1e08039b90d8451eb19e461ad38afb91de0f7a3b33" dmcf-pid="QpnTTPHlSC" dmcf-ptype="general"> <p>특히 '송가인을 맞혀라' 코너에서는 신체 일부 사진과 유튜브 콘텐츠 일부를 보고 맞히는 게임이 진행돼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팬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인'을 연호하자 송가인은 특유의 유쾌한 리액션으로 화답하며 분위기를 달궜다.</p> </div> <div contents-hash="63ee5b01d2d34f6b0dd9f7c4ef72e63e0eae8a6a4b72c8d067351c8696f64562" dmcf-pid="xULyyQXSTI" dmcf-ptype="general"> <p>올해 정규 4집 '가인;달' 발매와 팬미팅, 데뷔 후 첫 댄스곡 도전까지 쉼 없는 행보를 이어온 송가인은 "잊지 못할 한 해였고 팬들과 더 끈끈해졌다"고 돌아봤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명 돌파로 받은 실버 버튼도 이날 현장에서 최초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번지점프, 운전 등 향후 콘텐츠에 대한 팬들의 제안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p> </div> <div contents-hash="ec35309c6f4b49028f9d7857171388a433478bd34eed20766286ff65887fc52b" dmcf-pid="yA1xxTJ6TO" dmcf-ptype="general"> <p>무대 역시 풍성했다. '색동저고리', '지나간다고', '사랑의 맘보' 등 정통 트로트부터 댄스 트로트까지 아우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여기에 팬 요청으로 '서울의 달', '사랑가', 'Golden(골든)'을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이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p> </div> <div contents-hash="ba290b93c67d667a0084410a032eaaac063074c2cdd58843090dcfea6ae7e2e2" dmcf-pid="WctMMyiPCs" dmcf-ptype="general"> <p>송가인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 아쉽다. 다음에는 더 길게 보자"고 약속하며 팬덤 AGAIN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직접 작사에 참여한 '평생'을 열창하던 중 벅찬 감정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팬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에 깊은 감동을 받은 그는 진심 어린 인사로 팬미팅의 마지막을 장식했다.</p> </div> <div contents-hash="9140da7395e5aba2008fd0460bfc2c49f9fa29a64f659e49c5bcd6bf12719b1c" dmcf-pid="YkFRRWnQWm" dmcf-ptype="general"> <p>한편 송가인은 2026년 OST 참여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내년 2월 14일 오후 7시와 15일 오후 6시(현지 시간) 미국 LA 페창가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The 차오르다'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호영 셰프, 박보검→‘대상’ 전현무 이찬원 영탁…‘KBS 연예대상’ 즐겼네 12-21 다음 국정자원 화재 복구 막바지…연내 행정정보시스템 전면 정상화 가시권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