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세아이텍, 제조·로봇 특화 오픈소스 AI 분석 플랫폼 개발 작성일 12-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NIPA '신산업 분야 오픈소스 사업화 지원 사업' 완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jlkumjcB"> <p contents-hash="47d4fa21c53e8af394a7d2b806ec8b68702e2c33788a4fc8955e8ab561779071" dmcf-pid="BGRkJHgRjq"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한정호 기자)<span>위세아이텍이 제조·로봇 산업 특화 오픈소스 인공지능(AI) 플랫폼의 사업화를 추진한다.</span></p> <p contents-hash="da90684ed539bc9b41bccc9ba28983213a4c2c73648b11e56c00b954a157fb3a" dmcf-pid="bHeEiXaegz"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 신산업 분야 오픈소스 사업화 지원 사업'을 통해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 단계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7cf809658dade7c0acb357c8835fa5d7298fb02b7442818a843dfc9fc2b87205" dmcf-pid="KXdDnZNdg7"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노코드 기반 제조·로봇 산업 특화 오픈소스 AI 분석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 과제를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8개월간 수행하며 제조·로봇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fece6825f2d8f34b5cae0cc144b2a856c6c8e32a11f9dc1fdf857f00a2b9dd" dmcf-pid="9ZJwL5jJ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위세아이텍)"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ZDNetKorea/20251221101103639rygn.png" data-org-width="640" dmcf-mid="zTv0WxZv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ZDNetKorea/20251221101103639ryg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위세아이텍)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f4f218911716a7819de6da973ad000acba23a6084772655c98c5ec57059e30" dmcf-pid="25iro1AicU" dmcf-ptype="general"><span>이번 과제는 오픈소스를 적극 활용해 기술 확보 비용을 절감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는 게 목적이다.</span></p> <p contents-hash="986cd6b6a49c12592757a48e935b94076694e39e91504a54e2b0367bc83a6cbe" dmcf-pid="V1nmgtcnjp" dmcf-ptype="general">제조·로봇 산업은 자동화 수준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형 데이터 관리의 어려움, 예지보전 적용 실패, AI 전문 인력 부족 등 현실적인 제약으로 디지털 전환이 더디게 진행돼 왔다. 특히 AI 기반 예지정비나 공정 제어 기술은 효과가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기술 장벽과 현장 인력의 활용 한계로 인해 정착에 실패하는 사례가 많았다.</p> <p contents-hash="a7e78f58b4a29773131023a3c0eca9f0e1a5fde4e7f6128b50d4bfad33b3a292" dmcf-pid="ftLsaFkLA0"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바로 쓰는 오픈소스 기반 AI 플랫폼을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8ea49087eb1b8c12a6bd4ecaea0422a1b8b359194b7b185d8c6a45c659dd264a" dmcf-pid="4FoON3EoN3" dmcf-ptype="general">이번에 개발된 플랫폼은 노코드 기반으로 현장 작업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드래그 앤 드롭 방식의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만으로 분석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실시간 제어 로직까지 설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bfba8e249937349d2f9e9d8792972b740ace12222f8fdc68fd745232dd2c996" dmcf-pid="83gIj0DgaF" dmcf-ptype="general">또 전사적자원관리(ERP)·제조실행시스템(MES) 등 기존 시스템과 유연하게 연동되고 센서, PLC 등 다양한 설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통합해 이벤트 기반의 이상 감지와 제어를 지원한다.</p> <p contents-hash="cae2c2601c49920deb9b0c4ca1870137235802276d6843cf2b218132d8898873" dmcf-pid="60aCApwakt" dmcf-ptype="general">이같은 구조를 바탕으로 제조 라인별 고장 예측, 공정 품질 개선, 에너지 최적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추가 개발 없이 적용할 수 있으며 현장 작업자가 직접 분석 워크플로우를 구성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4da5ea2618ffdb6d152ad69235430cb519ac8cd4d079d927674cd8e0628a3135" dmcf-pid="PpNhcUrNa1"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은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온프레미스를 모두 지원하는 이중 상용화 모델을 추진한다. 제조·로봇 기업의 다양한 보안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모듈화된 구조를 바탕으로 산업별 요구에 따른 기능 확장이 가능하다.</p> <p contents-hash="0c0439e2d726c665e9168b8201985950b7dbd4d3b8128e223a03eb83442ea8c2" dmcf-pid="QUjlkumjk5"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제조·로봇 산업의 기술 격차 해소와 현장 중심 AI 적용 확산, 산업재해 감소, 고용의 질 개선 등 사회·기술적 측면에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1a3bdbd20ce1b4661adfcc7ac08ea86049fe41bdaf609024201f23fcd716523" dmcf-pid="xuASE7sAAZ" dmcf-ptype="general">위세아이텍 권지수 연구소장은 "제조·로봇 산업의 AI 도입 장벽은 기술이 아니라 접근성과 사용성에 있다"며 "이번 오픈소스 기반 노코드 플랫폼은 비전문가도 현장에서 직접 AI를 활용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산업 특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d5a5ed9202dee312bfec8d60eaba87aa5534b6e358882519fa45219b6c7fb9" dmcf-pid="yhfL6lRfkX" dmcf-ptype="general">이어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실질적인 산업 활용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02fe031ec2ab9514cfec05f1558c374d39e429ab5b065b88de4e42338bb9c61" dmcf-pid="Wl4oPSe4AH" dmcf-ptype="general">한정호 기자(jh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지식재산처·특허법원, 3자 협력...AI 시대 지식재산 강화 나서 12-21 다음 학교서 스마트폰 뺏어보니...성적 올랐을까?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