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존경심까지 들게 했다 “드레스 입은 ♥신민아 보는 눈빛, 영락없는 신랑” 작성일 12-2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9bD8hMVW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2462ce2f352c1c74f6bd863a70740361dcb25e8f90f891cad00f0b5aa56caa" dmcf-pid="P2Kw6lRfv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95035081vrwe.jpg" data-org-width="750" dmcf-mid="4vv8XdFY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95035081vr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 신민아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8784c040d2595db1c44b8fc50747fb3286261dcdbfd8e754deb2005a94aac3" dmcf-pid="QV9rPSe4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김우빈, 신민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95035261njon.jpg" data-org-width="700" dmcf-mid="8vhVYM5T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95035261nj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 DB 김우빈, 신민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d6f6d5914b6ec277cd7ea6d5c57c23d92d728394dd365f8c0c49b96fdc8bd9" dmcf-pid="xf2mQvd8v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강민경 기자]</p> <p contents-hash="e0bcce249745ea2fa096a6ff11aa1d75273bf4c73227cb02f0266fb369db4380" dmcf-pid="yidYaFkLCB"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 신민아의 웨딩 화보를 담당한 업체가 뒷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dcd246f88daab814bd108e9aa8d711c5a49db7191d41d485fe06c21277eedb69" dmcf-pid="WnJGN3EoSq" dmcf-ptype="general">한 웨딩 디렉팅 업체는 12월 20일 소셜미디어에 "네, 맞아요. 저 이모티콘 표정 지었습니다. 두 사람이 오면 좋겠다고 할 때 무슨 소리 하는 거냐는 심드렁한 표정 지었어요. 그러다 전날 밤에 웨딩 촬영한다고 이야기 듣고 얼마나 놀랬겠어요"라고 적었다.</p> <p contents-hash="cf18ffb9e2886144eedd8c8ad577ce107665ee1073579387b90fdeac271b59a1" dmcf-pid="YLiHj0Dgvz" dmcf-ptype="general">이어 "진짜 보름 전에 이야기하고 그 주 월요일에 계획은 없지만 우리도 언젠가 그날이 오지 않겠냐고 되게 진지하게 어떤 셀럽이 올까라고 이야기했으니 말입니다. 코어근육도 없는데 신민아 님과 김우빈 님 웨딩촬영이에요 하니 누워있다가 그 자리에서 튕겨 올랐어요"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dad66ddd1def5c54691815eaac086de16e7648f3b061b12792748b3c656812f" dmcf-pid="GonXApwaT7" dmcf-ptype="general">웨딩 디렉팅 업체는 "사진 공개가 되고 신나게 올리고 있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참 우리 뜻깊은 사람들이네 싶어요. 아플 때나 기쁠 때나 서로를 믿고 의지할 텐가라는 혼인서약에 누구보다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인 두 사람이니까요. 서약의 기본이 되는 이 문장은 살면서 지켜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문장화되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8cd21bf115e88d846b900813e4f9e0cf04746b61b1181415decc406bceacba" dmcf-pid="HgLZcUrNhu" dmcf-ptype="general">웨딩 디렉팅 업체는 "기쁜 일은 다 같이 해도 힘든 일은 함께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결혼 전 우리가 아는 사랑의 몇 가지 모습은 결혼을 통해 가족 삶 존중 우정 의리 믿음 신뢰 책임이라는 수많은 모습으로 이어지는구나 하던 참에 두 사람이라니 진심으로 뜻깊어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a5f54bde064cc2c0ba83a9c0084ef298bd6deee06fb1568b0fb1688ef86c306d" dmcf-pid="Xao5kumjhU" dmcf-ptype="general">또한 "새삼 좋은 일을 많이 하는 두 사람으로 알려져 있지만 저는 그 기부액보다 개인적으로 변치 않고 사람에 대한 의리를 져 버리지 않은 신민아 배우에게 존경심이 듭니다. 그리고 그녀를 알아보고 놓지 않고 자신에게 온 고통을 감사의 그릇으로 넓힌 김우빈 배우에게도 존경심이 들어요. 사랑의 본질이 쉽게 변하고 그 가치가 옅어지는 요즘 세상에 그 본질을 지키기가 쉽지 않다는 걸 우리 모두 알잖아요. 그래서 잘 모르는 두 사람의 인간됨 마저 가늠해 봅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0131d5e559d7478aa3ea311c747c42dccbae8967898a36b3b5f4c3cbcfab06e" dmcf-pid="ZNg1E7sAlp" dmcf-ptype="general">웨딩 디렉팅 업체는 "한편으론 이렇게 선한 사람들이 계속 오는 것은 고객들이 심어 준 마음이 같은 결로 이어간 거라고 봅니다. 드레스를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 배우의 모습을 보던 김우빈 배우 눈빛은 영락없는 신랑의 눈빛이었어요. 그 모습, 이 사랑 잘 기억하고 이어가 보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7a8212d1cde839196b4b4c6ee09bc7932197d7f328e78b56d04801a2bb9adc" dmcf-pid="5jatDzOcT0" dmcf-ptype="general">또한 "김우빈, 신민아 배우 결혼 발표 이후 저는 주구장창 주장했습니다. 한몫 할 때가 왔다! 그리고 그것은 현실이 되었습니다. 사진 촬영 대관 예약이 들어와서 잡지 화보 촬영인가 싶었습니다. 유명인들이라고 하시기에 아이돌 단체 촬영인가 했습니다. 대관일 전날 밤 대표님의 전화, '김우빈 신민아래요!' 그렇습니다. 김우빈, 신민아 배우의 웨딩 촬영이었습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9c773ce233e782c6c8c41759c0228ed2d069ec258c61f7a553138a1de7bd33c" dmcf-pid="1ANFwqIkC3" dmcf-ptype="general">웨딩 디렉팅 업체는 "미리 알려주셨으면 서비스로 부케 100개 정도는 충분히 준비하고도 남았을 터인데 웨딩 촬영에 맞게 공간 세팅 다 해드렸을텐데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유난을 부렸을 저희를 오히려 배려해 주신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촬영 당일 저희만의 특별함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두 사람의 결혼을 하늘도 축복하는지 첫 눈이 펑펑 내렸습니다. 펑펑 내리는 첫눈을 맞으며 서로 꼭 껴안고 있는 두 사람을 보니 사랑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했습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3fccebe0ec44b617ed3b9f4885693ff778c5eb60cb7b3e890f0e0df370530bc" dmcf-pid="tcj3rBCElF"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오늘은 두 사람의 결혼식 날입니다. 오전에 난 기사를 보니 결혼을 기념하며 기부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날 뵈었던 그 선한 영향력의 사랑이 온 세상으로 퍼집니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caafd7a5e0da555324cac3188bfb05a84ac12225198212fd055baa61906724" dmcf-pid="FkA0mbhDWt" dmcf-ptype="general">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12월 20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날 예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졌다. 결혼식 주례는 법륜 스님이 맡았다. 축가는 카더가든이 맡았다.</p> <p contents-hash="fd8ac805b772f7437556b87f83edf892085a47a21301528fa375e5cc126eaa27" dmcf-pid="35Xe0aztv1" dmcf-ptype="general">뉴스엔 강민경 swan@</p> <p contents-hash="3c06736d5a2dbca7f97c3410d0966f8821deddabb1302def21ca68dfb86fafff" dmcf-pid="01ZdpNqFy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직 ‘삼진스’ 해결 안 됐는데···뉴진스, 이와중에 경사 12-21 다음 ‘트롯 왕자’는 달라!…이찬원, 나훈아 명곡까지 자기 색으로 뒤집었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