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태진, 뉴 트로트의 진수 작성일 12-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KDh1npX0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84958674ac49012a252a545e89cddf76d798681c6624ee503ca44081f05bec" dmcf-pid="79wltLUZ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khan/20251221093206186dnui.png" data-org-width="1200" dmcf-mid="Uv4ekumj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portskhan/20251221093206186dnu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불후의 명곡’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096fe188c4c9d195057b9007d2524c86ba10b3609201a06552a21b8ba2ba2e" dmcf-pid="z2rSFou5po" dmcf-ptype="general">가수 손태진이 ‘불후의 명곡’에서 뉴 트로트의 진수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eb2dfced0d4d1a497251c6fd018e68cfeb75ee1017cf61915d3810c1b017a73" dmcf-pid="qVmv3g717L" dmcf-ptype="general">손태진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의 ‘2025 송년 특집 트롯 킹덤-왕좌의 게임’에 출연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ec029c02dae7e65ca7f926265fcd30c5c1c793315649c85e648d800da0c7157e" dmcf-pid="B8IWUjB3F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손태진을 중심으로 한 뉴 트롯 팀과 이찬원을 중심으로 한 정통 트롯 팀의 대결 구도로 진행돼 긴장감이 더해졌다.</p> <p contents-hash="8172779a7d5170d8c0c2bce4e5be968465538cb8a64b64375a652ed10ebb2f5f" dmcf-pid="b6CYuAb0pi" dmcf-ptype="general">“이 한 몸 불사르며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각오를 다진 손태진은 오프닝곡으로 남진의 ‘상사화’를 선곡, 묵직한 감동을 자아내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06c30dd9406442e148618617429bb960e193fea48adf1b24251238ef9a66e06" dmcf-pid="KPhG7cKp0J" dmcf-ptype="general">이어진 1라운드에서 나훈아의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을 열창한 손태진은 더욱 짙어진 감성을 뽐내며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손태진은 절제된 호흡으로 때로는 덤덤하게, 때로는 절절하게 애절한 분위기를 배가했고, 그 결과 우승을 차지했다.</p> <p contents-hash="7661b1ee0163541b69248f399f85cb931601e87c22c737331086569cf4722a60" dmcf-pid="9QlHzk9U7d" dmcf-ptype="general">2라운드에서 손태진의 활약은 더욱 돋보였다. 손태진은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를 가창한 가운데, 안무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매료시켰다. 자연스레 떼창을 유도하는 등 여유 있는 무대 매너를 선보인 손태진은 지원군으로 나선 허경환, 자이언트 핑크와 유쾌한 토크 케미까지 자랑하며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39ab103c49457db8a67551e1b90d08c4a136dc1edf44839bd597c904da8959d" dmcf-pid="2xSXqE2u0e" dmcf-ptype="general">이에 시청자들은 “뉴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줬다”, “‘불후의 명곡’에 새로운 역사를 쓴 것 같다”, “듣는 내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p> <p contents-hash="0c5d3237c46fe9662e8c37e85db7958f91552de63ddfc23223fe9cd917dcd995" dmcf-pid="VMvZBDV77R" dmcf-ptype="general">이렇듯 손태진은 노래부터 토크까지 만능 활약을 선사하며 ‘新 국민가수’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손태진은 특유의 장르 소화력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결의 음악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증명했을 뿐만 아니라 뉴 트롯 팀을 이끄는 리더로서 안정적인 진행력을 입증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c9693c83e3662c6a98a709f2f89b938e0c8d751677413dfeff8688ff76d2299" dmcf-pid="fRT5bwfz0M" dmcf-ptype="general">한편, 손태진은 최근 서울과 대구에서 ‘2025 손태진 전국투어 콘서트 ‘It’s Son Time’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남다른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손태진은 오는 24~25일 부산, 2026년 1월 17~18일 용인에서 전국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aabe0a6dcc2d3535b17b1310816705316db6852ffa3a650a04af0aa7eee7fd7" dmcf-pid="4ey1Kr4q0x" dmcf-ptype="general">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크레이지' 4억·'언포기븐' 3억 스트리밍 12-21 다음 추성훈, 새벽 4시 거실서 민소매 차림으로 ‘라면 폭주’…“계란 4개+참치캔까지?”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