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간판 김아랑 은퇴… "희망·위로 준 선수로 기억됐으면" 작성일 12-21 20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7/2025/12/21/0001120473_001_20251221093109654.jpg" alt="" /><em class="img_desc">김아랑이 20일 경기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린 은퇴식 후 팬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브리온컴퍼니</em></span> </td></tr></tbody></table>대한민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간판 김아랑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br><br>김아랑은 지난 20일 고양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열린 제41회 회장배 전국남녀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대회를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br><br>2013년 18살의 나이로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김아랑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3000m 금메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선 계주 은메달을 획득하며 간판 스타로 떠올랐다. <br><br>고별전에 앞서 팬들과 함께 진행한 은퇴식에서 김아랑은 "여러분의 삶에서 희망과 작은 위로를 줄 수 있었던 선수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공격 줄이고 수익 키운 北의 가상자산 전략 12-21 다음 '모범택시3' 이제훈, '악덕 대표' 장나라 악행 폭로…장나라 추락 엔딩 [종합]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