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첫 함박눈”…신민아♥김우빈, 동화같은 웨딩화보 비하인드 작성일 12-2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3DVOPK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df6d0093b6309e7675871b619b6d96a99be165a03c7a881dd1589f9d5486bb" dmcf-pid="YB0wfIQ9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민아, 김우빈.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090905275lwmb.jpg" data-org-width="700" dmcf-mid="y8PXaFkL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startoday/20251221090905275lwm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민아, 김우빈.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0672bd1c308c5fc4e6d98401b86cccf022ae144704a24fc9bf4d54272ec791" dmcf-pid="Gbpr4Cx2ZA" dmcf-ptype="general"> 10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동화 같은 웨딩 화보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div> <p contents-hash="3ec5869dc136426a326b072285e7d4fa403385523d0c9e2d0a0de9221bf9d673" dmcf-pid="Hbpr4Cx2Hj" dmcf-ptype="general">21일 한 웨딩 디렉팅 업체는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업체 측은 “대관 계약은 미리 했지만 두 분 웨딩 촬영은 저희도 전날 밤에 알게 됐다”며 “너무 놀라 대표님과 통화 하는데 흥분해서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82390dd089928d80b82ece1b0e4b2d634749102b633076a4baaaf36bb0f2771" dmcf-pid="XKUm8hMVY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웨딩 촬영은 준비 시간이 길어서 다른 촬영보다 체력전이라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 얼굴에 지침이 보인다. 그런데 이 날은 모두가 으쌰으쌰 하시고 정말 다들 축하 하는 마음 하나로 즐기시는 것 같았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ab11128b5491c3e3d64efc1bf257a92ef2b923ca9f58e6845e57a04b746ff97" dmcf-pid="Z9us6lRfXa" dmcf-ptype="general">또 “드레스 입고 내려오는 신민아를 보던 김우빈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며 “온갖 좋은거 이쁜거 다 해보셨을텐데도 신부 바라보는 신랑 눈빛은 (우리가 웨딩 촬영을 하며) 자주 보던 눈빛이더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84d574f4f6e13fc13274d05add701864a1d7da8b2f9ebe86efe53fa7ae31273" dmcf-pid="527OPSe4tg" dmcf-ptype="general">이날 촬영장에는 기적처럼 눈이 내렸다. 업체는 “진눈깨비 정도 올 줄 알았던 눈은 25년 첫 함박눈이었고 영하의 정말 추운 날(이었지만) 진짜 두 사람 잘 살겠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0ab0f65e4057ffbec8b057493c4fe9dcf144cb6cc703718ae67aef3b588693" dmcf-pid="1VzIQvd8t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순식간에 하얀 눈이 쌓이고 마지막 눈 속 촬영. 평소 아티스트들 오시면 불편할까봐 목례만 하고 사무실에만 있는데 눈 덕분에 옆에서 보게 됐다. 물개 박수가 뭔지 이 날 알게 됐다”며 “프로다운 포즈나 미모는 말할 것도 없고 두 분이 내 뿜는 기운과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눈물 찔끔 나오며 물개박수를 절로 치고 있더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419b7d0d8a353f86948dc61008247b49c8d3e3917157f909bcc0680052be092" dmcf-pid="tfqCxTJ6HL" dmcf-ptype="general">신민아와 김우빈은 촬영 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잊지 않으며 마지막까지 예의 바른 태도를 보였다고.</p> <p contents-hash="2baa59cacaf97dda6b0cd2dd40339d482d4ad0ccfc41516838694b19d247cc50" dmcf-pid="F4BhMyiPGn" dmcf-ptype="general">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연애 사실이 공개된 후 무려 10년의 열애 끝에 부부가 됐다.ㅡ</p> <p contents-hash="f759a9a5b3654fb7b07bdf0b83b2da0f3055bf68b097b5f4177f880cae266bb0" dmcf-pid="38blRWnQti" dmcf-ptype="general">[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년 설 이후 군 입대" 씨름 최성민, 올해 3관왕+통산 8번째 백두장사 12-21 다음 ‘주토피아2’, 올해 첫 600만 관객…‘아바타3’는 100만 돌파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