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넘긴 린지 본, 알파인 스키 월드컵 프랑스 대회 여자 활강 동메달 작성일 12-2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1/NISI20251220_0000872378_web_20251220203551_20251221091119467.jpg" alt="" /><em class="img_desc">[발디제르=AP/뉴시스] 린지 본. 2025.12.20</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린지 본(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br><br>본은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활강에서 1분41초89를 기록해 3위를 차지했다. <br><br>1분41초54로 금메달을 딴 코넬리아 휘터(오스트리아)와는 0.35초 차이가 났다. <br><br>1984년 10월생으로 41세 2개월인 본은 자신이 보유한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역대 최고령 메달 획득 기록을 또 새로 썼다. <br><br>본은 지난주 스위스 월드컵 활강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들어 월드컵에서 금, 은, 동메달을 하나씩 따냈다. <br><br>2019년 은퇴했다가 2024~2025시즌 복귀한 본은 2026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노리고 있다. <br><br>본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 슈퍼대회전 동메달을 수확했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통신사, 소버린 AI 시대 핵심 주체로"…韓 SKT, ‘A.X K1’로 승부수 12-21 다음 ‘우생순’의 감동, 20년 만에 다시 코트로…다큐 ‘언니들이 돌아왔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