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오♥김세정, 해피엔딩 결말…6.8%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 작성일 12-2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Nnkgtcn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86993f0fec1dd6f97f8ea8edbb1586b17fb5f629558edbd947eade5dc3d4ce" dmcf-pid="zjLEaFkL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lgansports/20251221090742520lmbu.png" data-org-width="800" dmcf-mid="uj6ixTJ6O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ilgansports/20251221090742520lmb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2cc98c0b186c84403d5bf4a7e5e817725a45c6083b76dcac594774d97db6acd" dmcf-pid="qkarApwaD8" dmcf-ptype="general">강태오, 김세정, 이신영, 홍수주가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23fe1872144bc7b98c44fcb7166b3367e60a8a23baf2271fcb92a409699e2292" dmcf-pid="BENmcUrNI4" dmcf-ptype="general">지난 20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최종회에서는 복수 끝에 꽃길을 걷기 시작한 이강(강태오), 박달이(김세정)와 이운(이신영), 김우희(홍수주)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종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8%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ece68a660970c64c38b49fe1eda832117be712e22b511a8b8d56d039c08422cb" dmcf-pid="bDjskumjmf" dmcf-ptype="general">이강은 좌의정 김한철(진구)의 무기인 밀약서를 불태워 왕 이희(김남희)의 권위를 되찾아줬고 이희는 곧바로 김한철을 추포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김한철의 수하인 무명단이 나타나 김한철을 호위하면서 결국 그를 놓치고 말았다.</p> <p contents-hash="ff69d6555beb97d0abdb29dc4b66040120a5631951009bbbcfdcdd81d9925f4c" dmcf-pid="KwAOE7sArV" dmcf-ptype="general">악에 받친 김한철은 박달이를 칼로 찌르고 그녀를 인질로 내세워 이강이 빼돌린 장정왕후(장희진)를 데려오라는 조건을 내걸었다. 이대로 박달이를 잃을 수 없었던 이강은 쏟아지는 빗줄기를 이용해 다시금 몸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미 한 번 죽음을 경험했던 박달이에게 또 같은 아픔을 줄 순 없었기 때문. 계획대로 몸을 바꾸는 데 성공한 이강은 자신을 보며 눈물을 쏟아내는 박달이를 애써 달래다 결국 눈을 감아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p> <p contents-hash="5a92af52d638b2af535ae44f8e52c5b07b586967bfa8cc5e220a76dda0c5c3af" dmcf-pid="9rcIDzOcO2" dmcf-ptype="general">이강의 돌발행동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이 생긴 김한철은 무자비한 살육을 저지르며 장정왕후를 향해 다가갔다. 하지만 김한철과 장정왕후 사이에는 이미 넘어설 수 없는 벽이 생긴 상황. 자신의 연정을 위해 다른 이들의 연정은 도구로 활용한 김한철은 장정왕후가 보는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해 씁쓸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bc992866c72c64e203113da09653d27028799315586f335a9b2216b2282ea61" dmcf-pid="2mkCwqIkE9" dmcf-ptype="general">같은 시각 이강의 몸으로 겨우 목숨을 부지한 박달이의 영혼은 이강의 영혼을 붙잡으려 애썼다. 온몸으로 슬픔을 토해내며 간절하게 기도하는 박달이의 염원이 닿은 듯 두 사람의 홍연이 다시금 빛을 발했고 시들어가던 인연화가 만개하면서 박달이의 몸도 생명을 되찾았다. 서로를 위해 죽음도 무릅쓰려던 이강과 박달이의 지극한 연모가 기적을 일으킨 것.</p> <p contents-hash="4e86a3c672e78b4ac5543a047c827f3b218c0d6838ea04105fb41b2cf98f7fc6" dmcf-pid="VsEhrBCErK" dmcf-ptype="general">좌의정 김한철의 죽음과 함께 어그러졌던 모든 인연도 원래의 자리를 되찾았다. 이강과 박달이는 왕과 중전의 자리에 올라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애썼고 이운과 김우희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랑하는 이들과 각자의 꽃길을 걷는 인물들의 행복한 미소를 끝으로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가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b1e28250754fca5fcc9c86bc97b07741591ad4856466fb63f168ccb093645ab7" dmcf-pid="fODlmbhDmb"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정수, 결혼 앞두고 출생의 비밀 의혹 “판박이 외삼촌 친자 의심”(사랑꾼) 12-21 다음 올해 OTT 키워드 '시프트'…산업 구조 전환점 맞았다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