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숙인 김온아, 블랙퀸즈 최대 위기 “버텨주길 바랐는데”(야구여왕) 작성일 12-21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vx5i0H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e2fd2d9eacd2bbcbaf10437d874ee338b9117f1d3b3a11e8aab613978f3e8a" dmcf-pid="7lSQZJ3G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85408589mbuh.jpg" data-org-width="650" dmcf-mid="pgg0wqIk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85408589mb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82a48ef6db818dca26323c694ecad2bf4e0f6c3a757fbb3892dfb24e788f61" dmcf-pid="zSvx5i0H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85408747soah.jpg" data-org-width="650" dmcf-mid="Ujg0wqIk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85408747so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qvTM1npXyx"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3fcc84b71f974c146e6f03f902207a3769289ff3bf1573a87b4b93838adbc3a1" dmcf-pid="BTyRtLUZvQ" dmcf-ptype="general">블랙퀸즈가 창단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다.</p> <p contents-hash="134ea599d1e50d7c368d21d5551eaf74f25e77397addc7cfc7f150aa85f30287" dmcf-pid="byWeFou5TP" dmcf-ptype="general">12월 23일 방송되는 채널A 스포츠 예능 ‘야구여왕’ 5회에서는 레전드 여성 선출 15인으로 구성된 ‘블랙퀸즈’가 2024년 창단 첫해 전국대회 2회 우승, 팀타율 0.374를 자랑하는 강팀 버스터즈와 더욱 치열해진 두 번째 정식 경기를 치른다.</p> <p contents-hash="dcce49b511e5856415bd51b406d2462ea8f6591c227d247c227376e6cc3a2e04" dmcf-pid="KWYd3g71l6" dmcf-ptype="general">2회 초까지 아슬아슬한 5:3 리드를 이어가던 블랙퀸즈는 다시 돌아온 공격에서 송아-아야카 등 중심 타선이 연달아 적시타를 터뜨리며 리드 지키기에 안간힘을 쓴다. 버스터즈 또한 국가대표 출신 올라운더 곽대이를 시작으로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추격에 불을 붙이지만, 3루수 김성연의 캐치와 2루수 아야카의 포스 아웃, 1루수 박하얀의 나이스 캐치까지 내야수 라인의 물샐틈없는 수비가 가동되며 버스터즈를 꽁꽁 묶는다.</p> <p contents-hash="092d0d30f3d6ca6fb0315207c946d14c9dc5e6704ee1aa7c8272f5bcec8695f3" dmcf-pid="9YGJ0aztW8" dmcf-ptype="general">그런데 경기를 마무리해야 하는 순간, 투수 김온아가 홈런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힌다. “크다, 이거 넘어갔다”라는 탄식과 함께 모두의 시선이 하늘로 쏠린 가운데,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며 버스터즈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찾아온 것. 추신수 감독과 이대형, 윤석민 코치는 “온아가 버텨주길 바랐는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내고, 당사자 김온아는 “이건 좀 잘못됐다”고 탄식하며 고개를 숙인다. 블랙퀸즈에게 닥친 시련 속 ‘캡틴’ 김온아가 위기를 의연하게 넘길 수 있을지, 이번 두 번째 경기의 승부 결과에 궁금증이 모인다.</p> <p contents-hash="3e922e44348b8469a64f905eabc9cc43b87f5ace6f476c6106c58f0992294bc7" dmcf-pid="2GHipNqFS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VyWeFou5y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저속노화' 정희원의 두 얼굴? 모텔 마사지→"도구 보내고 특정행위 요구" 충격[MD이슈](종합) 12-21 다음 뷰티풀너드 결성 고추잠자리, MBC ‘쇼! 음악중심’ 진출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