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청담동 건물 210억...10년만에 150억 올라 작성일 12-21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nwN3FkL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64cdde9b01c1d18d2a13f32b95449309d60b21d2142517e85fbc354adbb9fe" dmcf-pid="uLrj03Eo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서울 마포구 상암 DDMC에서 'K-페르소나'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5.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oneytoday/20251221084350989iuhv.jpg" data-org-width="1200" dmcf-mid="p7KUjNqF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moneytoday/20251221084350989iu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스1) 허경 기자 =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서울 마포구 상암 DDMC에서 'K-페르소나' 정덕현 문화평론가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5.5.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허경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d6df0f1e9f31df300f747bf8c7a548866a022a03b0386c25a70c1d4d28abf5" dmcf-pid="7omAp0DgG4" dmcf-ptype="general">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보유한 서울 청담동 건물 자산가치가 10년 만에 150억원 올라 2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a6bc26cb709a519df461550b16d1d628d26e633c49082af89ce58c89da5c7a9a" dmcf-pid="zecL5ZNdXf" dmcf-ptype="general">21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장우혁은 2015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을 61억6000만원에 매입했다. 취득세·중개비 등을 포함한 매입 원가는 65억2000만원으로 추산된다.</p> <p contents-hash="b810035f7c0728abc30513345724d7a627e624fc793e7b36e85b681e671bc90e" dmcf-pid="qdko15jJYV" dmcf-ptype="general">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다. 현재 1층은 일식당, 2~5층은 사무실로 쓰고 있다. 6층은 장우혁이 실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건물은 청담사거리 인근 도산대로 이면에 있다.</p> <p contents-hash="33c3e8598a5706d7562cbdbab226da5262fab43d19d65c703c4c83b742731801" dmcf-pid="BJEgt1AiH2" dmcf-ptype="general">교통여건도 좋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6분 거리다. 위례신사선이 개통되면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2f578861bcb1359b666a80bc522879da97d1d0aaf960e1aee69e5992f069b69" dmcf-pid="biDaFtcnH9" dmcf-ptype="general">등기부등본상 해당 건물의 채권 최고액이 39억3000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장우혁은 건물 매입 당시 33억원 수준의 대출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통상 채권 최고액은 대출금의 120% 수준이다. 이 경우 장우혁이 건물 매입 과정에서 실제 투입한 현금은 32억원 안팎일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ab2bca7dad9e89a2acad9d0003ed3195afa986667c99c280e9f2aebb181bb05c" dmcf-pid="KnwN3FkL5K" dmcf-ptype="general">현재 건물 시세는 약 210억원으로 추산된다. 매입 이후 자산 가치가 약 150억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5594eebc06d3bf139c1d0ad0ed41eeb7d76df9273dce30d9abde9160086258a0" dmcf-pid="9Lrj03EoHb" dmcf-ptype="general">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팀장은 "올해 인근에서 3.3㎡(평)당 1억7000만~2억3500만 원에 거래된 여러 사례가 있다"며 "예상 평단가인 1억8000만원을 장우혁 건물 대지면적(117평)에 곱하면 현재 예상 시세는 약 210억원"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f63c43a8a9b7d754c9c1abacdef40a1110dcee71aa6f26ca56409991e3a75b7" dmcf-pid="2omAp0DgHB" dmcf-ptype="general">이어 "매입 10년 만에 149억원 수준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며 "10년 전 대비 임대료가 많이 올라 매입원가 기준 5% 이상의 높은 수익률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14a22673cfac5c038c0fb048081c20db2088b1a10b8e3a20b8e358932afb788" dmcf-pid="VgscUpwa5q" dmcf-ptype="general">구경민 기자 kmkoo@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수주, ’겉차속따’ 오직 한사람 향한 직진 순애보..이신영과 완벽 해피엔딩 ('이강달') 12-21 다음 ‘냉부 챔피언 결정전’ 개막, 역대급 혜택에 셰프들 승부욕 폭발 “진짜 탐나” 12-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