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앞트임 복원 후 부작용 고백 "사람들이 못 알아봐 상처" ('한채아') 작성일 12-2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FM7A9SrU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e11db588f59ee3a09c2a8332442115b548a88177ca024be15a3880c3f03450" dmcf-pid="B0eqkVTs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41325307mytg.jpg" data-org-width="700" dmcf-mid="ufUv8HgR7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41325307myt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f0d12494d618ab99036bf6256ca16f0c27dc9ec2900a8fa657287897eef86c" dmcf-pid="bpdBEfyOu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수술 후 사람들이 자신을 못 알아본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6ab2377a3835eddf670ea853a612b4c3a8e6f57293b884af692792cf46c4cb9e" dmcf-pid="KUJbD4WI0y" dmcf-ptype="general">20일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나 이러다 혼자 살다 죽나 봐' 예원 언니 집에 놀러 갔다가 소개팅 부탁받고 왔습니다…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d82ca3a691b2ee3d32e9108e4fb3436a265f5f4fa9ea1aa76797b3aa94a9820" dmcf-pid="9uiKw8YCpT" dmcf-ptype="general">한채아는 절친인 강예원의 집에 가 함께 식사를 즐겼다. 한채아는 강예원에게 고마웠던 점에 대해 "영화계에서는 언니가 완전 선배였고 나는 영화계에서 잘 모를 때였다. 현장에서는 다들 예민하고 정렬이 되어있지 않냐"며 "첫날에 언니가 먼저 인사를 해준 거다. 언니한테는 그게 당연한 거지만 선배가 후배한테 반갑게 인사해주기 쉽지 않다. 그런 사람 많이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2bc7223f649d100d55ee50b826e604e84512c1b5f84fd746abb754a238f949" dmcf-pid="2MOnXjB3pv" dmcf-ptype="general">이에 강예원은 "얼마 전에 레스토랑에 갔는데 옆자ㅣ에 전도연 선배님이랑 딸이랑 식사를 하고 계셨다. 나는 전도연 선배님 본 적이 없다. 처음 봤는데 인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가서 '안녕하세요. 저 강예원입니다. 저 요즘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고 인사했다. 그러니까 '어머' 하면서 인사를 하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강예원은 최근 앞트임 복원 수술을 해 달라진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f1764312233897572a7839e8b08330ad1a0cb92f8c60b1e56d46572903a30d" dmcf-pid="VRILZAb0p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41325492gota.jpg" data-org-width="1013" dmcf-mid="7hzWQ5jJ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41325492got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aab87979e72502f8644eef8c5cbcffabcc87e6c014c580d7bd1d2d6effed1a" dmcf-pid="feCo5cKppl" dmcf-ptype="general"> 강예원은 "나는 재치 있게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그런 얘기를 했다. (못 알아보면) 민망해하실까 봐"라며 "그런데 밥값을 계산해주셨다. 내가 감사하다고 연락을 했는데 제가 먼저 와서 인사해준 게 고맙다고 했다더라. '당연한 건데 그게 왜 고맙냐' 하니까 그렇지 않은 사람들 많다더라. 삭막하구나 싶었다. 쑥스러워서 인사를 안 하는 건데 상대방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싶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4966b418c5633020ad44b90eda3b2a11f2bfd96c000b18ce1a2b7d1d926afde" dmcf-pid="4dhg1k9UUh" dmcf-ptype="general">이에 한채아는 "내가 괜히 가서 불편할 수도 있고 더 신인이라면 나를 못 알아볼 수도 있는 거고"라고 공감했고 강예원은 "나처럼 얘기를 해야지. '저 요새 사람들이 못 알아봐요. 강예원입니다.' 내 이름을 찾아서 보여줄 판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0ce002e0421ef4fcb5ad6731d1fd2c1ce12a8caba2b6c0c2d6fb963ca76128dc" dmcf-pid="8JlatE2uF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예원은 "요즘 사람들이 오랜만에 보면 '음?' 한다. 상처 받잖아. 그래서 '안녕하세요. 강예원입니다'라고 스스로 어필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6iSNFDV73I"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핑계고 시상식' 대상 후보 조세호 불참...황정민→한지민, 32인 스타들 모였다 [RE:뷰] 12-20 다음 스테이씨 ‘BEBE’로 장악하고 ‘Teddy Bear’로 녹였다! 극과 극 반전의 연속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