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조코비치 꺾고 메이저 3회 우승' 바브링카, 2026시즌 끝으로 은퇴 작성일 12-20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2/20/2025122013361308549dad9f33a29211213117128_20251220135908749.png" alt="" /><em class="img_desc">스탄 바브링카. 사진[AFP=연합뉴스]</em></span> 그랜드슬램 3회 우승자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물러난다.<br><br>바브링카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제 프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단계"라며 "2026시즌이 마지막 투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br><br>1985년생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2015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했다. 호주오픈 결승에서 나달을, 프랑스오픈과 US오픈 결승에서는 조코비치를 꺾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페더러와 복식조를 이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2014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그의 현재 랭킹은 157위다. 관련자료 이전 크래프톤 렐루게임즈 '미메시스' 100만장 판매 돌파 12-20 다음 5라운드 버틴 것도 기적…2090만 유튜버 복서, 헤비급 챔피언에게 6R KO패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