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한예슬 닮은 10살 연하와 연인 되나?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전참시) 작성일 12-2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LNdSJ3G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c223713a47ceb91040fe41d9197327fb336b1c828082bd82166e0d856c78d" dmcf-pid="8ojJvi0H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30725594ogaa.jpg" data-org-width="650" dmcf-mid="Vux2kVTs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30725594oga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a5aa3974c00f588bca0770819a78ca9ec93c14ff9ebf0a8376e3f703e4134b" dmcf-pid="6gAiTnpX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30725816koov.jpg" data-org-width="650" dmcf-mid="fOu5x1Ai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30725816koo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전지적 참견 시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7b0Jpwa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516cc24591506dee3474c0928f594301242c9b00742526a53620ba5e3aa9d582" dmcf-pid="QzKpiUrNTd" dmcf-ptype="general">‘217cm 걸리버’ 최홍만의 특별한 여행기가 공개된다.</p> <p contents-hash="8a01487b059e90fee773af1011b446a008c0ccc726e4010cf9b511bd113bbc88" dmcf-pid="xq9Unumjve" dmcf-ptype="general">12월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7회에서는 제주 한림 바다에서 비양도를 바라보며 자랐다는 최홍만이, 어릴 적 추억을 따라 섬 여행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5801605fd9a5770dd4630d5de8b5f803257950d822aa6814b6c906ea97a378e7" dmcf-pid="yDsA5cKpSR" dmcf-ptype="general">먼저, 비행기마저 축소시켰던(?) ‘217cm’ 거인의 여객선 탑승에 모두의 시선이 쏠린다. 거인을 태운 배는 출항과 동시에 거세게 흔들리고, 최홍만은 중심을 잡기 위해 천장 뼈대를 붙잡고 이동하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과연 이 흔들림이 바람 때문인지, 아니면 ‘거인 효과’ 때문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p> <p contents-hash="52048fac76b621f6f2112e9ab4b5b1d04596db7d79fb3a5b51c4993bc85126bb" dmcf-pid="WwOc1k9UvM" dmcf-ptype="general">비양도에 도착한 최홍만은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한다. 그는 “어릴 때 한림 바다에서 비양도를 보며 춤을 췄다”며 추억을 꺼내놓고, “당시 훈련을 왔던 고등학교·대학교 운동부에 스카우트돼 씨름 선수의 길을 걷게 됐다”는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어 비양도 구경에 나선 그는 자전거 타기에 도전하지만, ‘과연 거인이 탈 수 있는 자전거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따라붙는다. 이내 최홍만은 2인용 자전거를 한 손으로 들어 올렸고, 기세등등하게 안장에 착석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자전거 타는 거인, 최홍만의 ‘거인 열전’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c3f3f5c2ef9a05c3256bc4a4bce75f9a9b9c7c10b404c9233a53c8eb0a5ef502" dmcf-pid="YrIktE2uvx" dmcf-ptype="general">비양도 여행을 마치고 제주로 돌아온 최홍만은 썸녀 ‘똥쿠’와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한다. 한예슬을 닮은 10살 연하 ‘똥쿠’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 위해 크리스마스 마켓을 찾은 그는, 작은 산타 마을 한가운데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풍경이 펼쳐진 것. 하지만 거대한 체구와 달리, 아기자기한 소품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똥쿠’의 선물을 고르는 최홍만의 반전 ‘사랑꾼’ 면모가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p> <p contents-hash="63429843ccdfac08a9a93fc46cb8359abd8906f1eb5404cac5b71706eafb5843" dmcf-pid="GmCEFDV7SQ" dmcf-ptype="general">이어, 방문한 단골 식당에서는 ‘홍만 전용’ 메뉴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늘 먹던 걸로” 주문을 마친 그들 앞에 등장한 음식은 무려 ‘초밥 100피스’. 최홍만은 초밥 다섯 개를 한 입에 먹는 믿기 힘든 먹방을 선보이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원조 먹방 여신 ‘쯔양’마저 거인의 먹성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ab8ab27cac8dbad4a0208229c5b94056e63ebbe6dea74693f973689cf72cc2f" dmcf-pid="HshD3wfzlP"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최홍만의 은퇴 계획도 최초 공개된다. 내년 하반기 은퇴 경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힌 그는,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고민도 솔직하게 털어놓는 가운데, 최홍만을 곁에서 지켜봐 온 ‘인생 매니저’ 안덕기의 진심 어린 조언이 더해져 잔잔한 울림을 전할 전망이다. 2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p> <p contents-hash="f6c8c524795b8df2cfa4430379dac32f727820fd8ca6eb54735df886efe2ff1a" dmcf-pid="XOlw0r4qW6"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Qe4w8YCl8"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중단 위기..장시원 PD 입 열었다 "끝까지 다투겠다"[전문] 12-20 다음 KAIST 기후테크 오디션 대상에 '플랜트너'…사업화 후속 지원 본격화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