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 청소년대표팀, '2025 국외전지훈련' 마치고 귀국 작성일 12-20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일본 후쿠오카에서 훈련</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0/NISI20251220_0002023519_web_20251220130044_2025122013051311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럭비 청소년대표팀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훈련 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한럭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대한럭비협회는 럭비 청소년대표팀이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 '2025년 청소년대표 국외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일 귀국했다고 밝혔다.<br><br>이번 국외전지훈련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됐으며, 대한체육회 주최, 대한럭비협회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추진된 국가대표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br><br>청소년대표팀은 출국에 앞서 지난 8월 목포에서 1차 합숙훈련(18일간)을 실시했으며, 이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2차 합숙훈련(6일간)을 진행하는 등 총 24일간의 국내 강화훈련을 소화했다.<br><br>특히 진천 훈련 기간에는 럭비 국가대표, 후보선수, 청소년대표, 꿈나무선수 약 100여 명이 훈련하며 연령별 선수단 간 교류를 통해 경험과 기량을 공유하는 기회를 가졌다.<br><br>이번 국외전지훈련에는 선수단 총 28명이 참가했으며, 훈련이 진행된 일본 후쿠오카는 지난 1월~2월 '2025 럭비 국가대표 해외 훈련캠프'가 실시된 장소와 동일하다.<br><br>청소년대표팀은 국가대표와 동일한 훈련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국제 무대에 대한 적응력과 경쟁력을 점검과 동기부여를 높였다.<br><br>대한럭비협회는 "이번 국외전지훈련을 통해 청소년대표 선수들이 국제 수준의 훈련 환경을 경험하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망주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연령별 대표팀 강화훈련과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내년 2월 8일까지 운영 12-20 다음 “느와르에 위트 한 스푼”…‘모범택시3’ 강보승 감독, 시리즈 진화의 ‘해답’을 찾다 [SS리뷰]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