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김건모 ‘아름다운 이별’ 리메이크 계기 공개 “언젠가 꼭 불러보고 싶었다” 작성일 12-2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FuZAb0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932c939daeab0892b41eb4bcd2dfd855489a0282e765978fabe3a47bad4df9" dmcf-pid="2X4x9TJ6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22834493zlia.jpg" data-org-width="650" dmcf-mid="b6eLQ5jJ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22834493zli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a287829e74adb2ada8c54ed952b331f07ebaf062c1ba770cd3646ce99dd633" dmcf-pid="VZ8M2yiP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22834691wzyd.jpg" data-org-width="650" dmcf-mid="KBnNe3EoS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newsen/20251220122834691wz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출처=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fc41633e069b87f6cb9a337dfc9fcdac0b927c7e68933b3bc64a16c03959c3" dmcf-pid="f56RVWnQT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양수 기자]</p> <p contents-hash="3027d6282755f642dde9fdf6367c03e96c071a8521584ecbc9c615aaafa93957" dmcf-pid="41PefYLxyd" dmcf-ptype="general">가수 유성은이 웬디와 경서가 할 말 잃게 만드는 라이브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d1b4c6481b0da1592f092b3178e4d15113ed1746b548e756812309467da05df8" dmcf-pid="8tQd4GoMye" dmcf-ptype="general">유성은은 지난 19일 오후 8시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리메이크 음원 발매 계기부터 라이브 무대까지 공개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e95954b2cafe43e051ffcad49d7088c074efb864d9fa4da8fe3d1df28f45cffe" dmcf-pid="6FxJ8HgRlR" dmcf-ptype="general">이날 유성은은 먼저 김건모의 대표곡 ‘아름다운 이별’을 리메이크하게 된 계기에 대해 “너무 명곡이라 언젠가 꼭 불러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가 닿아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0b753ff9753df4f8ae3f6b47522f15c38d0c44595b1f785d8efa4a435c1584" dmcf-pid="P3Mi6XaehM" dmcf-ptype="general">유성은은 곡에 담긴 감정에 대해서도 한층 성숙해진 시선을 전했다. “예전에는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 사랑이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d0a9af8fbc5a9028e7a5d07042fad2fa99f3c56cf7178fe9f8dce2fe5ca4b2e" dmcf-pid="Q0RnPZNdlx" dmcf-ptype="general">원곡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도 언급한 유성은은 “김건모 선배님의 원곡은 담담하게 감정을 눌러 부르신 느낌이라면, 저는 조금 더 슬픔과 여운을 강조해 표현하려 했다”라며 “그 감정이 듣는 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웬디는 “음원을 들어보면 감정을 세심하게 전달하려는 게 느껴진다. 곡의 빌드업이 너무 좋았다”라며 공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1f49484196382dd2fb2e7cbc4bb8df3772a556179a286722e00bb33cc7bcfd49" dmcf-pid="x2jDozOcTQ" dmcf-ptype="general">또한 유성은은 청취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유성은은 특유의 깊은 소울과 안정적인 발성으로 첫 소절부터 몰입도를 높였고, 후반부로 갈수록 고음과 감정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곡의 서사를 극대화했다.</p> <p contents-hash="0d9e3069451be843827b7dacef320804e17e4d2e5406f037ff85d198a7b3f47a" dmcf-pid="yOpqtE2uvP" dmcf-ptype="general">라이브를 들은 웬디는 “DJ로서 말을 해야 하는데, 정말 말이 안 나왔다. 듣는 내내 황홀했다”라며 감탄했고, 함께 출연한 경서 역시 “너무 좋다는 말밖에 안 떠오른다. 계속 듣고 싶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6ddef45c9cf77bf5553821731bc34d2d6d5888c46caeae5dff2b93910b328dd" dmcf-pid="WIUBFDV7T6" dmcf-ptype="general">한편, 유성은은 최근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리메이크한 음원을 발매했다. 유성은표 ‘아름다운 이별’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인에 성공했다. 여기에 유성은은 공식 유튜브 채널까지 새롭게 오픈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중이다.</p> <p contents-hash="4faec5236b5cc5142f9a7a76017ef4f21add09421f4fd8644e709127e3810f18" dmcf-pid="YCub3wfzT8"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Gh7K0r4qT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구나 ‘60만원’ 공돈 준다” 쏠쏠한 용돈벌이에 ‘500만명’ 우르르…결국 12-20 다음 '찬또배기' 이찬원, 나훈아 빙의?…고음 폭발에 'KBS 가요대축제' 발칵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