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母 "고경표, 따로 연락도 와"…미담 공개 '훈훈' [엑's 이슈] 작성일 12-20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gmyQr4qt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b2e8ae194e741f4088cec90f6fb163ff5bca432481f963f7024153e0708fd4" dmcf-pid="fasWxm8B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21207502hhtn.jpg" data-org-width="550" dmcf-mid="9qtBD1AiX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21207502hht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7dea7d461f809bfc7a2f96a2d4848ce1d0fe5af106634afab5c3a21699d652" dmcf-pid="4NOYMs6bZ6"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역배우 김설의 모친이 고경표의 미담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cd966d6e517de860bc9f5f40198ccec652059d9a9c5c59762f612d9899f41180" dmcf-pid="8jIGROPKH8" dmcf-ptype="general">김설 모친은 20일 개인 채널에 "'엄마 오늘 선우 오빠한테 톡 왔었어요~ 날씨 추우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하게 입고 학교 가라구^^'"라는 글로 김설이 고경표로부터 안부 연락을 받았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b7657cc0fdc4a60cc99c0e93edd9141510df1c0803bc18fefc49c032dd09cd72" dmcf-pid="6ACHeIQ9Z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응팔 촬영 중에도 많은 말은 하지 않아도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 무심코 하는 행동 하나 때문에 다섯 살 아이가 안정감을 느끼곤 했다"고 10년 전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고경표의 배려를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e1c2cbb82749c21fd2fdf7f2607f0dd6a9ccff8a51a732e7fee685fb324ce4" dmcf-pid="PchXdCx2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21208742ofas.jpg" data-org-width="688" dmcf-mid="2mmyQr4q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xportsnews/20251220121208742of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69915afa3f0e5816bb5deacec996270418ce09cb48f059d4660ec5d33e3644" dmcf-pid="QklZJhMV5V" dmcf-ptype="general">더불어 김설 모친은 "아이라고 모르는 것은 아니더라. 엄마가 촬영하는 본인 모습을 보는 것을 싫어하던? 설이가 항상 '엄마 나 안보이는 곳에 가 있어'라고 했었는데 엄마가 주위에 없어도 선영 엄마, 선우 오빠의 배려 덕에 행복한 추억이 된 듯 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a2ddfab003ea3eb39c24eb3c757189672f9f457220ba55655d2169bd9c7eef" dmcf-pid="xES5ilRf52" dmcf-ptype="general">"저희 아이들 뛰어나게 공부 잘하지도, 영재도 아닙니다. 하지만 건강하고 밝게 긍정적으로 자라는 부모라면 그러하듯 내게는 소종하고 대견한아이들입니다"라며 '과학고'와 '영재원'에 다니는 아들 김겸, 딸 김설에 대한 솔직한 마음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f256b92a602ec1b89d3882dfd407b2151528ce71c3516f3078d4eae16e245f88" dmcf-pid="y78iX4WI59"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전날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10주년'에서는 쌍문동 가족이 모인 가운데, 촬영 당시 만4세였던 김설이 중학생으로 폭풍 성장해 들어오는 장면이 예고됐다. 김선영과 고경표는 이에 눈물을 쏟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f17028040f388b5d1b807af03626d57b165c600c9bf1fc7a4b53bee38101fbe" dmcf-pid="Wz6nZ8YCXK" dmcf-ptype="general">사진 = tvN</p> <p contents-hash="6ea85ffed4818ab07b968beaf8202892a579eecfd5bfaa39245b7579522b7a91" dmcf-pid="YqPL56Gh5b"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숙적을 38분 만에 제압… 안세영, ‘최다승’ 피날레 마지막 걸음만 남았다 12-20 다음 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 사기 당해, 방치하고 위약금 내라고"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