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도경수 불참·이광수 사회 작성일 12-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JQlzOc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bb7279bb4c7b9828e8362f9b3289894f5b8e9e900ad4cffa228db2e18a2f4c" dmcf-pid="PnskpetW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우빈 신민아 /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today/20251220115812220jgqe.jpg" data-org-width="600" dmcf-mid="4fixSqIk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rtstoday/20251220115812220jgq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우빈 신민아 / 사진=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cbf4b47d0399f561cfb91e718b2f18a86b81459409733f167ba5e8f1ed71ba" dmcf-pid="QLOEUdFYv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또 한 쌍의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김우빈, 신민아가 오늘(20일) 신민아는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73594375059e6759cf1336aedd786e3c2bdf779b43feb400ae3474af887e5952" dmcf-pid="xoIDuJ3GW6"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지난달 20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시, "부족한 제게 늘 아낌없이 사랑과 응원을 주시는 우리빈(팬덤명) 여러분께 가장 먼저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저 결혼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을 이뤄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신민아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p> <p contents-hash="2761f76ec632acf341745fb28678b34173a1cd2170fe3af04794973780af8836" dmcf-pid="ytVqcXaeh8" dmcf-ptype="general">같은 날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또한 "두 사람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을 공식화했다.</p> <p contents-hash="56025af621d0ebc66750dda5dfbf143922667f7f757bc50f9594f2c9d6ea9d17" dmcf-pid="WFfBkZNdh4" dmcf-ptype="general">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공개 연애를 시작해 10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오랜 연애 끝 부부의 연을 맺게 됐음을 알리자 누리꾼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특히 신민아는 과거 비인두암으로 투병한 김우빈의 곁을 변함없이 지켜왔기에 의미가 남달랐다.</p> <p contents-hash="5e2819595a09cf6b082ab01acd73a472076fd0add9161a096250ed4510980092" dmcf-pid="Y34bE5jJTf" dmcf-ptype="general">결혼식 사회는 김우빈의 절친 이광수가 맡는다. 또 다른 절친 도경수는 소속 그룹 엑소의 스케줄로 인해 자리하지 못한다. 당초 도경수는 축가를 부르기로 약속했으나 추후 잡힌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일정으로 인해 결국 참석이 어렵게 됐다. 김우빈과 이광수, 도경수 세 사람은 최근 tvN 예능 '콩콩팡팡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멕시코로 절친 여행을 떠나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35d3dfcccc61118c72d7e398d7801167be96299038bb11e0a34124c98398ae4" dmcf-pid="G08KD1AiS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LB닷컴 "송성문 샌디에이고 입단 합의"…계약 규모 '3년 192억' 12-20 다음 장원영, '137억 건물주' 되더니 더 예뻐졌네…22세 앞두고 더 성숙해져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