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전 소속사 사기 폭로 "방치해놓고 나갈 거면 위약금 내라고" 작성일 12-20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튜브서 전 소속사 사기 경험 털어놔<br>"연습 안 시켜… 결국 위약금 내고 나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aeuJ3GwM"> <p contents-hash="93e220f994187028cc8ac95d4721b0be427e4c361787f54dcabc66516f6d7434" dmcf-pid="bpe456Ghrx"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러블리즈 이미주가 데뷔 전 연습생 시절의 일화를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cfecf26d0eea0782289613a2b9cd30e16a8f1621bbed5c1314af57588cb8f" dmcf-pid="KUd81PHlD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미주 유튜브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Edaily/20251220113606538ebkb.jpg" data-org-width="647" dmcf-mid="qWb0IUrN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Edaily/20251220113606538eb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미주 유튜브 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352959379dd1ec26919fcec550074510513092c4b24a86bb531bb97ad458d7" dmcf-pid="9uJ6tQXSEP" dmcf-ptype="general"> 19일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구독자 10만 명 달성을 기념한 Q&A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이미주가 최근 새로 합류한 AOMG 사옥에서 촬영됐다. </div> <p contents-hash="2727203d89a93ad07236c66014bbe16b6fd81862d2d178bbe29831064a1e1a54" dmcf-pid="27iPFxZvr6"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러블리즈 데뷔를 꼽으며, 당시 치열했던 연습생 경쟁을 떠올렸다. 그는 “공개 오디션으로 멤버를 뽑아 경쟁이 특히 심했다”며 “연습생이 30~40명 정도였고, 월말 평가 때마다 탈락자가 나왔다”고 말했다. 자신 역시 데뷔를 확신하지 못한 채 불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b8e9524baf203dd204e65453a690f17d19000c5d830e78aa5da51c3ba251a6b" dmcf-pid="VznQ3M5TO8" dmcf-ptype="general">탈락에 대한 두려움으로 여러 차례 집에 가고 싶었던 순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울면서 엄마에게 전화하면 ‘네가 하고 싶다고 했잖아’라는 말을 들었다”며 “그렇게 버티다 결국 데뷔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5ec48d187e36a2627ed054603d0a5d8efe78e6bbbd168ee2278327b444fcd0" dmcf-pid="fqLx0R1yO4"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기 전 고등학생 시절 한 신생 기획사에서 사실상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이미주는 “연습은 시키지 않고 사무실에만 앉혀두더니, 나가려면 위약금을 내라고 했다”며 “결국 위약금을 내고 나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5a3bd6c6a2c4899c6016b8e9110f49a546592d3ecc6364ddf7bf1a8e6d4ae7" dmcf-pid="4BoMpetWEf"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2021년 안테나로 이적해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안테나를 떠나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8bgRUdFYIV"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예은, 고난길 열렸다… 방광 이슈에 얼굴 창백 12-20 다음 크래프톤, 네이버·미래에셋과 최대 1조 원 규모 아시아 펀드 설립...한국·인도 중심 투자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