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최수영, '변호사 변신' 입 맞췄나…'13년 커플'의 나란한 행보[초점S] 작성일 12-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S1bg71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f549e0a5bb949da14b2add6eb487bf6a226d28b63ccdabce95563a9956cd68" dmcf-pid="qXvtKazt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경호(왼쪽), 최수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tvnews/20251220111143646nwwk.jpg" data-org-width="800" dmcf-mid="uIS1bg71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tvnews/20251220111143646nww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경호(왼쪽), 최수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527471ed7ef25f55c5c595da147993d5fd6ff2ceb915774b359f0ed85f4480" dmcf-pid="BZTF9NqFlM"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연예계 장기 커플로 13년 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경호, 최수영이 동시기에 서로 다른 작품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아 시선을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5259e2e21a5c7e667ee3336565bbcda4e7ccd6a059690a4e471d9ae7e4daeab9" dmcf-pid="bjiEvBCET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각 작품에서 동시에 '변호사 변신'이라는 공통점을 보여주며 장수 커플다운 묘한 나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p> <p contents-hash="cd863c340f82d8edf4d55cb523912133f017e797dbf62c65751f1e232863e777" dmcf-pid="KAnDTbhDCQ"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에서 공변이 된 국민판사 강다윗을 맡았다. 그는 잘 나가는 출세지상주의 끝판왕 판사다. 일처리 완벽, 두뇌회전 광속, 이미지 깔끔에 수트빨도 완벽하지만 기억도 안 나는 실수로 인해 변호사 등록도 어려울 정도로 하루아침에 추락해 버린다. </p> <p contents-hash="8015a4c050c40a2ba4e8773a877e8ce817e3384d29061a1a676db27c05529091" dmcf-pid="9cLwyKlwhP" dmcf-ptype="general">그는 극 중 정의감과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그는 잘나가던 부장판사에서 덫에 빠져 하루아침에 공익 변론을 맡게 된 공익 변호사로 분한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그간 의사, 노무사, 강사, 형사 등 다양한 직업들을 섭렵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p> <p contents-hash="63b3f2aad4453dc3fad2eac4756f35d8a90fc5d683e90066d2ecf312fd76c59d" dmcf-pid="2korW9Srv6" dmcf-ptype="general">최수영 역시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지니TV, ENA 드라마 '아이돌아이'에서 변호사로 분한다. 그는 '최애'의 무죄를 밝혀야 하는 스타 변호사 맹세나로 변신해 온,오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남들이 기피하는 사건만 맡아 백전백승하는 '능력 만렙' 변호사인 그는 인기 밴드 골드보이즈의 11년 차 '찐' 덕후라는 반전 생활을 가진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5d6d626d5140f0c07e03b552444f1f2c2fcea72f62e248181d6cfff34b173bce" dmcf-pid="VEgmY2vmW8" dmcf-ptype="general">최수영은 온오프가 확실한 변호사를 맡아 냉철한 판단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은 물론, 누군가의 열렬한 팬으로 변신해 유쾌한 덕후의 모습도 보여줄 전망이다. 그 역시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 선보일 변호사의 모습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9397a4ae68e9ea4b1bbbc7ad3b98de2b088dc4d3ddd4ab8851c056b291bc2" dmcf-pid="fDasGVTs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경호, 최수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tvnews/20251220111144968mnsm.jpg" data-org-width="647" dmcf-mid="7rsYUdFY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tvnews/20251220111144968mn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경호, 최수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93dc4e1e94c8a3133da840d802d4cc54dfac87456c44e560302d92c99cff2b" dmcf-pid="4wNOHfyOyf" dmcf-ptype="general">이처럼 정경호, 최수영은 동시기에 같은 직업군을 선보이게 됐다. 이에 대해 최수영은 '아이돌아이' 제작발표회에서 "장르가 다르고, 드라마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차별점을 굳이 생각하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30fad0b507de1d602b8cbca51ee13c988a3747bdd8c659f787d86f1d105aaa6" dmcf-pid="8rjIX4WISV"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공익 변호사를 통해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면, 최수영은 능력이 뛰어난 변호사로, 자신의 최애 스타를 위해 살신성인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로맨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같은 변호사 역할이지만 각자의 색깔과 연기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완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 <p contents-hash="5298c984a95912abbcd69f7170c2632f4486d672f6f67d0d7ad1f4e0bcd3d3b9" dmcf-pid="6mACZ8YCS2" dmcf-ptype="general">정경호와 최수영은 2012년부터 13년째 공개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오랜시간 동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변호사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121dd379698ca983db85aa8316a989f11a1ed9ecdb06cc42fe015c438ad5f440" dmcf-pid="Psch56GhS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반증 고백 이지현, 사자머리 벗어났다…미용사 변신에 실력 눈길 12-20 다음 '그것이알고싶다' 신정동 살인 사건(그알)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