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버’ 찰스엔터, 악플에 ‘환연’ 리액션 중단… “그동안 감사해” 작성일 12-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aWpetWm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49de12ac7e3533edb7c4f965921ad83dcd96c691ab0af4758260fc9e2bea8e" dmcf-pid="WtNYUdFY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찰스엔터 SNS, 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11342675mmgl.jpg" data-org-width="750" dmcf-mid="xuD1bg71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11342675mm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찰스엔터 SNS, 유튜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8efece554ec39e747383fa059bc15d4aa713987e58b2fe68ca602b5366a9f3" dmcf-pid="YFjGuJ3GsG" dmcf-ptype="general">100만 유튜버 찰스엔터가 ‘환승연애4’ 리액션 중단 공지를 알렸다. </p> <p contents-hash="294021bb97c9685975a8dcc7db4f80da9e2b1d903862f61c5f03369b6aa2acd5" dmcf-pid="G3AH7i0HsY"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찰스엔터는 유튜브를 통해 “‘환승연애4’ 리액션 그만하겠습니다”라며 글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4ecb781a5a6d4feacfd0f9b7a30a47f5b499579155aef2383f266f4cb6ad5370" dmcf-pid="H0cXznpXrW" dmcf-ptype="general">찰스엔터는 “전부터 고민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채널의 인기 콘텐츠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은 콘텐츠여서 내려놓기가 쉽지 않았다”며 “솔직하고 편안한 콘텐츠를 만드는게 제 목표인데 리액션 콘텐츠는 솔직하기만 했던 콘텐츠였던 것 같다. 솔직하지 않으면 그거대로 문제가 되는 것 같아서 솔직하게 하다가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79617c5525f7970442040db15e02dc6ecfc64c8f74385298689072175e8ef79" dmcf-pid="XpkZqLUZD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좋아해 주시는 분들께 너무 죄송하지만 여기까지 하겠다. 이제 거의 끝나가는데 그냥 끝까지 할까 몇 번이나 생각해 봤지만, 이런 반응을 접한 이상 솔직한 리뷰는 하지 못할 것 같아서 이런 결정을 내렸다”며 양해를 구했다.</p> <p contents-hash="0db43b409569f465438c749baebd339b41e9609d58f6775e167536bba31ef9e1" dmcf-pid="ZDKaOpwarT" dmcf-ptype="general">누리꾼들은 “추모강요, 기부강요에 이어 슬픔까지 강요하냐”, “그냥 불량 연애 리액션으로 돌아와 주세요”, “채널 커지니까 불만도 많아진다” 등 찰스엔터의 결정에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5fc714d2a86f267d4040ed1cc46804a1b69c137e9616d0ea2caecd747484c02" dmcf-pid="5w9NIUrNOv" dmcf-ptype="general">찰스엔터는 티빙 ‘환승연애’ 리액션 영상으로 이름을 알린 유튜버로, 지난 18일까지 ‘환승연애4’ 16화 리액션 영상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콘텐츠를 제작해 왔다. </p> <p contents-hash="5d4645121c1052bd1b08e7348f6dadf601ba90eb8c7792502c50b05b55850b1e" dmcf-pid="1r2jCumjOS"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영상에서 남성 출연자의 눈물에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악성 댓글이 이어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fe8c4230dd697c7ecd57abee1b3eb048dd27b154aa748f0055df65612c1ea99" dmcf-pid="tmVAh7sAwl"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찬원, 노래로 연말을 채웠다…‘오늘은 왠지’와 ‘울긴 왜 울어’가 남긴 여운 12-20 다음 신민아·김우빈 오늘 결혼… 긴 투병 이겨낸 '10년 열애'의 결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