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브링카, 2026시즌 후 은퇴…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3회 우승 작성일 12-20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0/PAF20251220047701009_P4_20251220110013801.jpg" alt="" /><em class="img_desc">스탄 바브링카<br>[AF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탄 바브링카(스위스)가 2026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 <br><br> 바브링카는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제 나의 프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단계"라며 "2026시즌이 나의 마지막 투어 생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br><br> 1985년생 바브링카는 2014년 호주오픈, 2015년 프랑스오픈, 2016년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br><br> 2014년 호주오픈 결승에서는 라파엘 나달(은퇴·스페인)을 꺾었고 2015년 프랑스오픈과 2016년 US오픈 결승에서는 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를 제압했다. <br><br>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와 한 조를 이뤄 남자 복식 금메달을 획득했다. <br><br> 2014년 단식 세계 랭킹 3위까지 오른 바브링카의 현재 단식 세계 랭킹은 157위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웨스텍글로벌 "AI와 데이터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 12-20 다음 [속보] 안세영 가볍다, 너무 가볍다! 日 야마구치 상대로 1세트 승리...11관왕 향해 '순항'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