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슈돌' 출연 반대 시위 심경 "모두가 子 불쌍하다 생각해도 괜찮아" 작성일 12-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guqLUZz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58c8252463ebb45f33ed6de29c4c1fd403a1b0e34b7c3d6afa7d830814b54e" dmcf-pid="4loUznpX7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04840145wjxb.jpg" data-org-width="650" dmcf-mid="9LJFpetW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04840145wjx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ffb0c029e159adcc69cfa9dba458c26c418ccc469e4bd019936469ac7053dd" dmcf-pid="8SguqLUZz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이웃집 가족들' 사유리가 '슈돌' 출연 반대 시위 당시 심경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d0dd21dd58022a1ca3f0ea279525fe3853b2e6590009d0739b071addabda25b" dmcf-pid="6va7Bou57R" dmcf-ptype="general">19일 유튜브 콘텐츠 '이웃집 가족들'에서는 '엄마가 둘이라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99b23924b0f71beef1b26e16aa51592b5458d300a3dbd529e59b92289189f905" dmcf-pid="PTNzbg71uM" dmcf-ptype="general">'이웃집 가족들'은 비혼모 사유리, 레즈비언 부모 김규진, 이성애자 아빠 곽범, 조카를 딸로 입양한 게이 아빠 홍석천이 모여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 </p> <p contents-hash="e468fac8b1baad01f29ad85e83b714ec308d6489af8da701bb115ecbab55f880" dmcf-pid="QyjqKazt7x" dmcf-ptype="general">정자 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홀로 아이를 낳은 사유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 이를 반대하는 시위까지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928fb3806c4f63d31c308f3d1b1bb3f4c253153234344265f9c00844765222c5" dmcf-pid="xWAB9NqFzQ"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오랫동안 했었다. 겨울부터 여름까지 했는데 제가 '이웃집 찰스' 때문에 KBS에 왔다. 시위하는 걸 보는데 홍석천 오빠 표정이 안 좋더라. 옛날 생각이 났나 보다. '너 괜찮아?' 원래 이런 말 절대 안 한다. 여자에 관심이 없는데 괜찮냐고 물어봐 준 게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원래 모든 게 1호가 제일 힘들다"고 사유리를 위로했고 사유리는 "(홍석천이) 나보다 100배는 힘들었을 것"이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cc8b84fb477b3a2af22e6f29c0690aa09512e66f4c4ccfeb4ea97db70d8d43" dmcf-pid="yMUws0Dg7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04840407lyvy.jpg" data-org-width="1012" dmcf-mid="2D7mIUrN3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104840407ly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4bf6be9fd3c2008b193803009cbfc424c716416d27f5b11b3ec725a24a90717" dmcf-pid="WRurOpwa76" dmcf-ptype="general"> 사유리는 임신을 발표한 후 쏟아진 악플에 대해서도 "제가 화가 나는 것보다 아기를 진짜 가질 수만 있다면 모든 걸 포기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아이만 가질 수 있다면 모든 걸 버틸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악플 받았을 때도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d343ecd2612a82b35ece6965e48614f199b3bcc9548df01c00bb5d146459962" dmcf-pid="YnbCSqIk38" dmcf-ptype="general">사유리는 "'아기가 불쌍하다'는 댓글이 많은데 모두가 젠이 불쌍하다고 생각해도 상관없다. 젠이 자기를 불쌍하다고만 안 느끼면 괜찮다. "엄마 나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말만 들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며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거 같다. 우리가 많이 얘기해서 두려움이 없어지면 괜찮아질 거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549727a539856ae05d1f7659faf5f520312f9cbada21602f2c118de0e8b4f97" dmcf-pid="GLKhvBCEz4"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전 매니저, 추가 폭로 “주사이모 나비 알약에 이미 내성 생겨..2봉지씩 복용”[Oh!쎈 이슈] 12-20 다음 성시경, 매니저 선처 후 본격적인 꽃길 걷나 "왜 계속 올라" [스한★그램]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