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데뷔 전 소속사서 사기… “더럽고 치사해서 위약금 내” 작성일 12-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KJLvd8m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12ee0021de0e2d7b71de4c803adc895ed2a0633ee452f1c2cddbf491fcf169" dmcf-pid="Gi9ioTJ6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미주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04924614diio.jpg" data-org-width="800" dmcf-mid="WYMkwtcn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ilgansports/20251220104924614dii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미주 유튜브 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20634fda87da3fe086eec857dfa2a724fe1fd7e0ef98b50b7e436212a612f8" dmcf-pid="Hn2ngyiPsg" dmcf-ptype="general">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데뷔 전 소속사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처음으로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7740f333a67e182e54d4afee80a97bebd3d9cea038adbe84b471fd497344d4a" dmcf-pid="XLVLaWnQwo"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 10만 명 돌파 기념 Q&A를 진행하며 연습생 시절을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74b297de16c189981ec6e37d894029ae67293ec55fafab7b7ef262b860e13b57" dmcf-pid="ZofoNYLxrL" dmcf-ptype="general">최근 안테나를 떠나 AOMG로 이적한 이미주는 이번 촬영을 AOMG 사옥에서 진행했고, 제작진이 “힙합 회사로 옮겨 놀란 분들이 많다”고 농담하자 “힙합 회사이기도 하지만 2.0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첫 번째 주자다. 스타트를 잘 끊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33122c060c363f80145c8621df22f0cea2bffe0661e176e61f3192338c3126a" dmcf-pid="5g4gjGoMwn" dmcf-ptype="general">이날 이미주는 인생에서 가장 기뻤던 순간으로 러블리즈 데뷔 당시를 꼽았다. 그는 “연습생이 되기 위해 경쟁이 정말 치열했다. 공개 오디션으로 멤버를 뽑아서 더 그랬다”며 “연습생이 40명 가까이 있었는데 월말 평가 때마다 계속 떨어졌다. 내가 과연 그 안에 들 수 있을지 확신이 없어서 늘 무서웠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6be2154cdb7539dc7b237f17179d782ff29855eac084ff31eb532ea321e1702" dmcf-pid="1x7xeIQ9mi"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집에 가고 싶어서 엄마에게 전화해 울면 ‘네가 한다고 했잖아’라며 소리치셨다”며 “한 달, 두 달 버티다 결국 데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7ac549ab058c5eb57bac19a284aaa39e1d3a6beb867a4dbd47c77e4df5ad37" dmcf-pid="tMzMdCx2mJ" dmcf-ptype="general">특히 이미주는 다른 회사 오디션 과정에서 겪었던 충격적인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생 때 신생 기획사 오디션을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사기였다”며 “연습생들을 사무실에 앉혀만 두고 연습은 전혀 시키지 않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5def3c05624af84f5c102f02d11baf1350a61ba79c461c8d355441f79ac1b97" dmcf-pid="FRqRJhMVOd" dmcf-ptype="general">이어 “아무것도 안 시키면서 ‘우리가 투자했다’는 말만 하더니, 나가려면 위약금을 내라고 했다”며 “더럽고 치사했지만 위약금을 내고 나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7b7d11a3cbdc4b1f2e09dd7129c189a28330a3e90ad6c87971fff24ece302f3" dmcf-pid="3eBeilRfEe"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러블리즈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와 방송인으로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안테나를 떠나 AOMG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p> <p contents-hash="32c36c4c19a7eef43f008027e02fb1be97672080b402c75d34b5b01c70291149" dmcf-pid="0dbdnSe4sR"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엔하이픈, 내달 16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12-20 다음 '러브 미' 서현진이기에 가능한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