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댈러스, 스포츠팀 가치 1위…축구 최고 순위는 레알 작성일 12-20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 선정</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0/NISI20221017_0019364958_web_20221017115054_20251220105016948.jpg" alt="" /><em class="img_desc">[필라델피아=AP/뉴시스]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한 팬이 16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와의 경기를 관람하면서 댈러스를 응원하는 소년 팬을 무시하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2022.10.17.</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또 한 번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 1위를 차지했다.<br><br>미국 경제 매체 '포브스'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 톱50위를 발표했다.<br><br>130억 달러(약 19조2530억원)로 평가된 댈러스가 10년 연속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br><br>2위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가치는 110억 달러(약 16조2910억원)로 평가됐다.<br><br>지난해 순위까지만 해도 댈러스만 100억 달러 이상의 팀으로 평가됐지만, 올해에는 댈러스, 골든스테이트에 이어 NFL 로스앤젤레스(LA) 램스(105억 달러), NFL 뉴욕 자이언츠(101억 달러), NBA LA 레이커스(100억 달러) 등 톱5 구단이 모두 100억 달러 이상으로 가치가 매겨졌다.<br><br>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가 82억 달러(약 12조1442억원)로 평가되면서 야구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전체 공동 10위.<br><br>축구에서는 미국 외 연고를 둔 구단으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67억5000만 달러(약 9조9967억원)로 전체 20위이자 축구 부문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br><br>톱50위 종목별 팀 분포로는 NFL 구단이 30개로 가장 많았다.<br><br>NBA 구단들이 12개로 2위를 기록했다.<br><br>축구가 4개 구단, 야구, F1 팀이 각각 2개씩 선정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이렇게 화려한 포토존 봤나요...IPX '조앤프렌즈' 팝업 가보니 12-20 다음 베이비돈크라이, 첫 ‘가요대축제’ 신고식… 메카 크루 급 퍼포먼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