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도 담담하게 그려낸 서현진의 멜로…'러브 미' 2%로 출발 작성일 12-2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Un09NqF5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55f0db44226051ef7ac52da46e2557fdbdce4976c2624a0ec5b1c0f5f34844e" dmcf-pid="ZuLp2jB3G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라마 '러브 미' [JTBC·SLL·하우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yonhap/20251220103644354efti.jpg" data-org-width="1066" dmcf-mid="H7GLD1Ai5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yonhap/20251220103644354eft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라마 '러브 미' [JTBC·SLL·하우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400e33c6250d9fcb731694918738bd7b672c7d2c66979e54395058517bbca4" dmcf-pid="5MCQoTJ61K"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배우 서현진이 이끄는 멜로 드라마 '러브 미'가 2%대 시청률로 출발했다.</p> <p contents-hash="3f83555899eb0d89c69cdf5a091133090fef1c31964621623c37f756dc716d45" dmcf-pid="1RhxgyiPHb" dmcf-ptype="general">2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의 1회 시청률은 2.2%(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연달아 방영된 2회 시청률은 1.5%였다.</p> <p contents-hash="730745d8ec7ab61d40fe0b1bdea3ea2a34c99cef8b1b1ca591cf658122dcba10" dmcf-pid="telMaWnQHB" dmcf-ptype="general">첫 회에서는 교통사고 후 걷지 못하는 엄마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면서 지쳐가는 아빠,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사랑에만 목숨 거는 동생 사이에서 외롭게 말라가는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서현진 분)의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cdaae540b3d80c80713843989a01d3d9f5f9aeca6525a449e73b1e5197ad431e" dmcf-pid="FdSRNYLxHq" dmcf-ptype="general">준경은 자신 때문에 엄마가 사고를 당했다는 죄책감 속에 결국 집을 나와 혼자 생활한다. 반년 만에 모인 가족 식사에서도 엄마에게 날 선 말을 쏟아냈는데 그날 밤 엄마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면서 더 큰 상실감에 빠진다.</p> <p contents-hash="253e3b4a046ce3ec89afb99791e9e61c1e76d91d9b73ba35271bcb4d3521b23e" dmcf-pid="3JvejGoMYz" dmcf-ptype="general">겉으로는 냉철해 보이지만, 자신의 외로움과 슬픔을 들키지 않기 위해 애쓰는 준경의 모습을 서현진이 연기했다.</p> <p contents-hash="08083c76adf316898b7665f6e664b1a33df7889a0217d62f5df95af520c2569a" dmcf-pid="0iTdAHgRZ7" dmcf-ptype="general">로맨틱 코미디 연기로 유명한 서현진이 웃음기를 빼고 돌아왔다는 점이 눈에 띈다.</p> <p contents-hash="1667e94d2f385ff3217ef1f441f74af4550dd73c386798be51758608a9b33e3e" dmcf-pid="pnyJcXaeXu" dmcf-ptype="general">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다가오는 옆집 남자 주도현(장률)과 얽히기는 하지만, 설레는 로맨스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준경의 방어적이면서도 혼란스러운 마음을 묘사하는 데 공을 들였다.</p> <p contents-hash="68504888b3184bd6c55e0195a5b4289841537e7937d0f250f04fae8d5878fc9e" dmcf-pid="ULWikZNdHU" dmcf-ptype="general">이 드라마는 스웨덴 동명 시리즈가 원작이며, 호주에서도 같은 제목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d22c9ac0d9d7ea1693386847163815f68ced85d400e2cd7de573b1539776c66a" dmcf-pid="uoYnE5jJYp" dmcf-ptype="general">heeva@yna.co.kr</p> <p contents-hash="6b55ffbc6aaf85a3dfe78e330f2ce5e4e40fa94f76b52ce5835a7e0ec0be96be" dmcf-pid="zaHowtcnG3"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미주, 소속사 사기 당했다 “연습생 때 방치해놓고 위약금 내라고”(그냥이미주) 12-20 다음 스노보드 최가온, 월드컵 2주 연속 우승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