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 ‘강호’ 필러 꺾고 16강 진출…임윤미 이하린은 3R서 고배[잭슨빌 세계女9볼선수권] 작성일 12-20 3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20/0005609264_001_20251220103410349.jpg" alt="" /><em class="img_desc"> 세계랭킹6위 서서아가 20일 새벽 끝난 세계여자9볼선수권 최종예선에서 강호 피아 필러를 꺾고 16강에 진출, 키바로글루와 8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Series)</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20일 새벽 잭슨빌 세계女9볼선수권,<br>서서아 피아 밀러에 4:1승,<br>16강서 키바로글루와 격돌</div><br><br>서서아가 강호 피아 필러를 꺾고 세계여자9볼선수권에서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임윤미와 이하린은 아쉽게 16강 진출에 실패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임윤미 이하린은 16강 직전 3라운드서 고배</div></strong>세계랭킹6위 서서아(전남)는 20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여자9볼선수권 승자 최종예선에서 세계4위 독일의 피아 밀러를 세트스코어 2:1(4:1, 1:4, 4:1)로 물리쳤다. 이로써 서서아는 16강에 진출, 에위룰 키바로글루(튀르키예)와 8강행을 다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20/0005609264_002_20251220103410640.jpg" alt="" /><em class="img_desc"> 국내랭킹 1위 임윤미는 1패 후 2연승을 기록, 패자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중국의 시아오팡 푸에게 패해 탈락했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Series)</em></span>반면 국내1위 임윤미(서울시청)는 1패 뒤 2연승을 거뒀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3라운드에서 고배를 마셨다. 임윤미는 1라운드 패배를 안고 패자1라운드에서 일본의 미나 타니(28)를 2:1로 제친 뒤 패자2라운드에서도 일본의 사미아 코니시(33위)를 2:0으로 물리쳤다.<br><br>그러나 패자3라운드에서 중국의 시아오팡 푸(34위)에게 접전 끝에 1:2(3:4, 4:3, 3:3, 2:4)로 져해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12/20/0005609264_003_20251220103410676.jpg" alt="" /><em class="img_desc"> 이하린은 패자3라운드에서 필리핀의 빌렌 아미트에게 패해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Predator Pro Billiard Series)</em></span>이하린(국내3위, 인천체육회)은 패자2라운드에서 스테파니 미첼을 2:0(4:1, 4:1)으로 제압, 패자3라운드에 진출했으나 필리핀의 루빌렌 아미트(15위)에게 1:2(4:3,2:4, 3:3, 0:2)로 역전패 대회를 마감했다.<br><br>한편 16강에는 서서아(세계6위)를 비롯, 세계1위 재스민 오스천(오스트리아) 2위 웨이 추치엔(대만) 3위 크리스티나 트카흐(ain) 5위 켈리 피셔(영국) 7위 초우치엔유(대만) 8위 치히로 가와하라(일본) 10위 체즈카 센테노(필리폰) 등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진출해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스노보드 최가온, 월드컵 2주 연속 우승 12-20 다음 엔믹스, 올해 최고 K팝 노래 등극…외신 호평 세례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