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준, 팬들에게 할 말 있대요…‘위시 투 위시’·‘투. 유’ [K팝 이곡저곡] 작성일 12-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gsMMs6b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fee8532c430ebb8b5eb8310817d2af2e62be4b8d48f9c922b61bb63a5bf952" dmcf-pid="UMj22jB3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아, 준.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인넥스트트렌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3046cvtw.jpg" data-org-width="700" dmcf-mid="WO5vvBCE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3046cv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아, 준.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인넥스트트렌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252ca0dd10f9e9582ccfa7a82909e5c0c72a9ca64d53896b12f2cc089b78a73" dmcf-pid="uRAVVAb0t2" dmcf-ptype="general"> 아이돌 그룹 음악의 기세가 나날이 거세지는 가운데, 소리없이 사라지거나, 생각보다 주목을 받지 못하는 음악들이 대개 존재한다. </div> <p contents-hash="61a4854d99a8371fbb7a730e684b4582bf9c2f04f531281cc0aae4093a3a92e6" dmcf-pid="7ecffcKpt9" dmcf-ptype="general">하이브,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기획사들 외에도 수십개의 중소기획사들이 아이돌 음악을 생산하고 있다. 그중에서 대중적으로 성공하는 곡은 손에 꼽는다. 우선적으로 음원 사이트 내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려야 대중의 시선을 끌게 되나 이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p> <p contents-hash="28882d5e9ba940a055def8d115c255d706149995ca6cb961ea7b0f3c959d2b30" dmcf-pid="zdk44k9U5K" dmcf-ptype="general">그러다보니, 차트에 진입 실패한 곡들은 사실상 대중에게 소개 한 번 하지 못한 채 묻히는 게 다반사.</p> <p contents-hash="d619c964f8f3b5b7c78665b9dbb22daae6b3603c9e6bd9d178a41e74a9eae7c2" dmcf-pid="qJE88E2utb" dmcf-ptype="general">또한 팬덤 수준에 따라 음악의 인기 척도가 결정되는 현 아이돌 시장 시스템 탓에 기획사 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더 심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71aa983b4d024519f026ca8928037d68b2d9d8bebd18892262b2c6e5068dd014" dmcf-pid="BiD66DV7YB" dmcf-ptype="general">매년 K팝이 글로벌 해지면서 좀 더 다채롭고, 다양한 그룹들의 노래도 소개할 필요될 필요가 있다. 아티스트 소속사가 대형이든, 소형이든 ‘좋은 노래’는 묻히지 않고 더 널리 퍼져야 한다. 가리지 않고 소개하는 시간, 두 팀의 곡을 들여다보는 ‘K팝 이곡저곡’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a9db42a25a03f8cc45ee072f57bc106ebd3b954ef09f9f454b7a5ba9677c4a" dmcf-pid="bnwPPwfz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4323rvvy.jpg" data-org-width="700" dmcf-mid="GXTooTJ6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4323rv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c5e23a22b6255e70c030b4dd62691ef0ae7109f179104cb7d2f451203dca2f" dmcf-pid="KbM33M5TXz" dmcf-ptype="general"> <strong>◆ 준(JUNE) ‘TO. YOU’</strong> </div> <p contents-hash="d4718b990450e2c978161fef6750f87f120b63b2a3a1f57b2ae62883d7647778" dmcf-pid="9KR00R1yY7" dmcf-ptype="general">가요판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음악성 하나는 탁월하다. 가수 준(JUNE, 본명 이준상)을 두고 하는 말이다.</p> <p contents-hash="a4764825db2038ec99bb3b15bdd38768a1566f8f60ab1caf3074eda7dcf9ce12" dmcf-pid="29eppetWXu" dmcf-ptype="general">준은 지난 17일 새 싱글 ‘투. 유’(TO. YOU)를 발매했다. 지난 6월 군 전역 이후 오랜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2023년 12월 입대 전까지 꾸준히 앨범을 발매해왔던 그는 민간인으로 돌아옴과 동시에 아티스트로 즉시 환복하며 새 앨범 제작에 전념해왔다.</p> <p contents-hash="d9099c71be9a23e3d8b847512a8c8660d6ebf940c06edb9db3373412a5aba5e4" dmcf-pid="V2dUUdFYYU"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은 제목처럼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건네는 팬송과 같은 노래다. 특히 ‘순수한 앙탈’을 부리는듯한 노랫말로 달달함을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e0d910faae8132c41dd5f6d69ea3c30e770492305e43c1facfa766abb8bf998d" dmcf-pid="fVJuuJ3GZp" dmcf-ptype="general">준은 흔히 말하는 아이돌이라곤 할 수 없으나, 그가 하는 음악은 여느 최신 아티스트 못지않게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 결코 지루하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다. 가만 생각해 보니 그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한몫한 거 같다. 단순히 국내 싱어송라이터 보컬 느낌을 넘어서 멜로디와 음악 전개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끈적이는 맛을 갖고 있다.</p> <p contents-hash="ab64f264a69a0907441cf07f5fb407df2601925d85a292c33ed4469a910e953b" dmcf-pid="4fi77i0HH0" dmcf-ptype="general">그의 음악이 더욱 흥미로운 건, 모든 음악을 직접 작사, 작곡한다는 것이다. 이번 신곡도 마찬가지다. 특히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그 사실, 준은 빅히트뮤직 연습생 출신이다. 심지어 빅히트 오디션 1등 출신으로 그룹 방탄소년단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한 실력파다.</p> <p contents-hash="edc7cbe5ee7f2648677ed582f72ac68e6e30dd2422674586f41157adab6e758c" dmcf-pid="84nzznpXH3" dmcf-ptype="general">이 정도면 그가 하는 음악이 왜 쉽게 묻히지 않아야 하는 이유로 충분하지 않을까. 그는 ‘투. 유’ 발매와 함께 “올해가 가기 전 이 노래가 여러분들에게 닿을 수 있어 기쁘다. 노래와 함께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란다”라며 훈훈함을 남겼다.</p> <p contents-hash="413740a8dc4babcbfbc4e6aeb46341287ee0dcf9e3817b6c711a4698ce67f0c4" dmcf-pid="68LqqLUZGF" dmcf-ptype="general">그의 알려지지 않은 명곡으로 ‘날씨의 하루’, ‘어텀 리브즈’(Autumn Leaves), ‘세레나데’ 등이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22d7fe3a8c205a6bc9f6a6300a74ff39033315d5d8e977a07d18f7f9f85706" dmcf-pid="P6oBBou5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윤아.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5601hqld.jpg" data-org-width="700" dmcf-mid="3zLqqLUZ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5601hql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윤아.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da5d367a35b6466e3587e687b0c07a41ef5b605a1b589e5586b21dbba1dec35" dmcf-pid="QvFrrFkLG1" dmcf-ptype="general"> <strong>◆ 임윤아 ‘위시 투 위시’</strong> </div> <p contents-hash="d90f008aaef075f30cc0d6ee3c351ab38b9d75c16581f1360c1b6865dc09e45c" dmcf-pid="xT3mm3Eo55" dmcf-ptype="general">배우로도 유명하지만 그는 누가 뭐래도 그룹 소녀시대의 센터였다. 임윤아다.</p> <p contents-hash="918562db0ce087f45151a456260c7ffc6ac1fb33f24faef0567d042d11e97917" dmcf-pid="yQaKKaztYZ" dmcf-ptype="general">임윤아는 19일 신곡 ‘위시 투 위시’(WIsh to wish)를 발매했다. 미모만큼이나 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가 어우러진 신곡이다.</p> <p contents-hash="0eb9730d363a242f8f0f17ca87f95e0dbf3fd20c40c1f474d38feac52aea8624" dmcf-pid="WxN99NqFtX" dmcf-ptype="general">‘위시 투 위시’는 80년대 팝의 무드를 재해석한 미디엄 템포 팝 곡으로, 그의 부드럽고 차분한 음색과 경쾌한 오케스트라 편곡이 이루는 조화가 인상적이다.</p> <p contents-hash="426b9ffdf41c2f5120b62d9535e9827ed36e6cbd8c1e226d5d34ead84b1602eb" dmcf-pid="YMj22jB3tH" dmcf-ptype="general">노래를 듣다 보면, 목소리에서도 선함이 느껴지는 기분 탓일까. 고음 파트는 없이 듣기 좋은 연말 팬송이다.</p> <p contents-hash="3d37149b4292de11bd56d3558736277a2ca1f5db8f59efb12dc7f445a37cc2cd" dmcf-pid="GRAVVAb0ZG" dmcf-ptype="general">관계자에 따르면 임윤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기 위해 선보였다는 후문.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p> <p contents-hash="62c46edd0a9d6dff1e43c735a578b08b71459a3c04dae877031733b3d7f4738e" dmcf-pid="HecffcKpHY" dmcf-ptype="general">또 임윤아는 20일 개최되는 드라마 ‘폭군의 셰프’ 팬미팅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연말 선물이 될 전망.</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d2ef5eee37d2078028347fa76ad2cb2f756584f1e72bd97bd7e75d6f9e51d8" dmcf-pid="Xdk44k9U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타투데이 K-스타 글로벌 뉴스레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6841ywxm.jpg" data-org-width="700" dmcf-mid="0l1DD1Ai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today/20251220093906841yw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타투데이 K-스타 글로벌 뉴스레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60433d7f9170984eaeefdb041866468553bfd33c740415963c4c8d89487b0e" dmcf-pid="ZJE88E2uZy" dmcf-ptype="general">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례적' 안세영 또 세계챔피언 만났다, 왕중왕전 운명의 4강... '16승 15패' 숙적 맞대결 12-20 다음 “무료로 보기 아까워” 프미나, AOA ‘짧은치마’ 커버 성공... 조회수 폭발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