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은퇴 선언에 '시그널2' 운명 갈림길…tvN "최적의 방안 찾겠다" 작성일 12-2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k0W9Sr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4a353cbe11acce286051b2f00c0b3266be70a0f40a1320bf32efa7678556ca" dmcf-pid="8kN1SqIk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93243849khsr.jpg" data-org-width="700" dmcf-mid="VqUgQr4q3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poChosun/20251220093243849khs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3eb5dd73c39ade42758b3674f090d2c9e9b6bb58b7c695aec07d96a60e62ab" dmcf-pid="6EjtvBCEu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조진웅(이 '소년범 전력' 보도 이후 은퇴를 선언하면서, 그가 촬영을 마친 tvN 드라마 '두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2')의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p> <p contents-hash="ca7769a833a8c03a9ec93153c59f27d9de7845a219f29c0f8ab642235f6862f2" dmcf-pid="PDAFTbhDF6"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이 공식 입장을 내고 "최적의 방안을 찾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88338582ff7b5f8e87b088b608975605f66628250059c41e41de33b891b7da8" dmcf-pid="Qwc3yKlwU8" dmcf-ptype="general">tvN은 19일 입장문을 통해 "'시그널2'는 10년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을 향한 마음을 담아 2026년 하절기 공개를 목표로 정성을 다해 준비해 온 작품"이라며 "현재의 상황을 마주한 저희 역시 시청자 여러분의 실망과 걱정에 깊이 공감하며 무겁고 애석한 마음"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3419bd569eef293ff44aa3fedcf9d28a1ee04cea0af35dc51958774d07d817e" dmcf-pid="xrk0W9Sru4" dmcf-ptype="general">이어 "'시그널2'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수많은 스태프와 배우, 관계자들이 함께한 작품"이라며 "'시그널'이 지닌 가치를 지키기 위해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작품과 시청자 여러분을 위한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13bfbfd7a46e6d5221a7c08752e2e15a0bc216b4ef63b415f73b3b7868f3a03" dmcf-pid="yb7NMs6bzf" dmcf-ptype="general">'시그널2'는 2016년 방송돼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으로, 김은희 작가를 비롯해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등 원년 멤버 3인방이 다시 뭉쳐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tvN 개국 20주년이 되는 2026년을 대표할 최대 기대작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p> <p contents-hash="1303c332ed4646de9c2364cdc80df16db847098c6ebbb23f22b4deab243c238f" dmcf-pid="WKzjROPKzV"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 5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10대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았고, 데뷔 이후에도 폭행과 음주운전 등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f3306797cc5d4a95a7c288c2092023fb706941853ddac3c0a8022c40d0146144" dmcf-pid="Y1Hxbg7172" dmcf-ptype="general">이후 조진웅은 해당 논란 속에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e084c2d12683ddcc01659a4b364cbe333b46cbdf4152411a231c9363935fbc81" dmcf-pid="GtXMKazt39"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의 은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미 촬영을 마친 '시그널2'의 방영 여부와 향후 대응을 두고 업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d15dd5b35f49faeda4e7191e74e25b948dea6ce37084ba3ce95a9df2f6f69b98" dmcf-pid="HFZR9NqFuK" dmcf-ptype="general">tvN은 구체적인 공개 방식이나 일정 변경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작품과 시청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을 고심 중이라는 입장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3a932dffbecf65d6b9d26c966ed9e6d9c7231f89a69c483370bb98c899ea113f" dmcf-pid="X35e2jB3Ub" dmcf-ptype="general">10년 만에 돌아올 예정이었던 '시그널2'가 예기치 못한 변수와 마주한 가운데, 제작진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Z01dVAb0zB"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1세' 김영철, "노담이 깨끗한 피부 비결…메이크업 스태프가 제일 좋아해" 12-20 다음 [ⓓ리뷰] 왜 극장이 필요한가? '아바타'가 답했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