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댈러스, 스포츠팀 가치 평가 10연패…2위 NBA 골든스테이트 작성일 12-20 18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야구 뉴욕 양키스 10위, 축구는 레알 마드리드 20위로 최고 순위</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0/PAP20251215269701009_P4_20251220093219680.jpg" alt="" /><em class="img_desc">댈러스 카우보이스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NFL 경기 모습. <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서 10년 연속 1위에 올랐다. <br><br>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일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평가에 따르면 NFL 댈러스는 130억달러(약 19조2천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br><br> 이로써 NFL 댈러스는 포브스의 스포츠팀 가치 평가 순위에서 2016년부터 10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br><br> 지난해 이 팀의 가치는 101억달러로 평가됐고, 1년 사이에 29억달러, 한국 돈으로 4조2천억원이 더 늘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2/20/PAP20251213120501009_P4_20251220093219684.jpg" alt="" /><em class="img_desc">NBA 골든스테이트와 미네소타의 경기 모습. <br>[AP=연합뉴스]</em></span><br><br> 2위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110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br><br> 2024년 순위에서는 NFL 댈러스만 100억달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았으나 올해는 2위 골든스테이트와 3위 NFL 로스앤젤레스(LA) 램스(105억달러), 4위 NFL 뉴욕 자이언츠(101억달러), 5위 NBA LA 레이커스(100억달러) 등 5개 팀이 10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됐다. <br><br> 지난해 순위에서는 상위 10위가 NFL 팀 6개, NBA 팀 3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팀 1개가 들었고, 올해는 공동 10위까지 11개 팀 가운데 NFL 팀 7개, NBA 팀 3개, MLB 팀 1개가 포진했다. <br><br> MLB 팀으로는 뉴욕 양키스가 82억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공동 10위에 오른 것이 가장 높은 순위다. <br><br> 미국 외에 연고를 둔 팀으로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67억5천만달러로 평가돼 20위에 올랐다. 축구팀으로도 가장 높은 순위다. <br><br> 미식축구, 농구, 야구, 축구 이외 종목으로는 자동차 경주 포뮬러 원(F1)의 페라리가 65억달러, 공동 26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br><br> 상위 50위까지 종목별 팀 분포를 보면 NFL 팀이 30개로 가장 많았고, NBA 팀이 12개로 2위다. <br><br> 축구가 4개, 야구와 F1 팀은 2개씩 50위 안에 들었다. <br><br> 종목별 구단의 평균 가치는 NFL 팀이 71억달러, NBA 54억달러, 유럽 축구 31억달러, MLB 26억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스스로 불러온 재앙, 크리스마스 선물 앞 무릎 꿇었다(런닝맨) 12-20 다음 일본 핸드볼 리그 H, 블루 팔콘이 레가로소 미야기 대파하고 13연승 질주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