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촬영장서 마약류 배달 정황", 입짧은햇님 휘말린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MD이슈] 작성일 12-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포경찰서 마약범죄수사팀 집중 수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XGJhMVI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0965be8c1728058e554f2f155ac534a5eabec13e30d4960f86ded46555fe03" dmcf-pid="6QZHilRf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입짧은햇님./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mydaily/20251220091326048etto.jpg" data-org-width="559" dmcf-mid="8nufGVTs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mydaily/20251220091326048ett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입짧은햇님./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4836f4034f78a193398684635415d0569d38ad649e1cb742cd015a21279f57" dmcf-pid="Px5XnSe4D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먹방 유튜버 겸 방송인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p> <p contents-hash="744730d4b3eb9b8ffaa8aa050ddf76a94897fc776114b43b4bd18dd0351d64f0" dmcf-pid="QM1ZLvd8wI" dmcf-ptype="general">한 가운데 경찰 마약수사팀이 수사에 착수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b5be0c09d8ff860695f8512851d7bb8bf155eb237289c89e1e75508df39e02f" dmcf-pid="xRt5oTJ6DO" dmcf-ptype="general">19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장이 접수되어 정식 입건됐다.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해당 건은 마약범죄수사팀에 배정되어 집중 수사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4987ea3d50fe11e590912f2d97cf94881ecf876a97dfb6bfb2400af8a27f3612" dmcf-pid="yYontQXSrs" dmcf-ptype="general">김 씨는 오남용 시 환각과 의존성을 유발하는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를 불법 복용했다는 의혹과 더불어, 의료인만 취급할 수 있는 고주파 자극기를 외부에서 사용했다는 불법 의료행위 혐의를 받고 있다. 고발인은 김 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적용 가능성까지 검토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91d9abb6cd13f0c2dbb5bd9d7b1ecf115a9c9ae8e296bb4081fb407c9177b62" dmcf-pid="WCMQW9Srrm" dmcf-ptype="general">앞서 18일 디스패치는 김 씨가 이른바 ‘주사이모’라 불리는 이 씨로부터 불법으로 약물을 수령하고 링거를 맞은 정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박나래의 매니저에게 “햇님이는 다이어트 약을 하루 3~4번씩 먹으며 30kg을 뺐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씨가 “촬영 때 햇님이에게 약을 전해주라고 하겠다”고 언급한 대목은 김 씨가 단순 복용을 넘어 약물 전달책 역할까지 수행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p> <p contents-hash="9ea825d57e4a0b5d80ca44d0a2fa35bac864f12676404b70b835b7493ac20ffc" dmcf-pid="YhRxY2vmIr" dmcf-ptype="general">해당 약물은 이른바 ‘나비약’으로 불리는 펜터민 성분의 식욕억제제로 추정된다. 펜터민은 마약류 관리법상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처방 없이 매매·소지·투약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미수범 역시 처벌 대상이다. 무면허자인 이 씨가 약물을 유통하고 김 씨가 이 과정에 개입했다면, 사법 처리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379b08a1715107de5c217bdb4f4de3764e78dc7a427722c06eb396d6ed664042" dmcf-pid="GleMGVTsEw"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 씨가 경기도 고양시 소재 오피스텔에서 고주파 자극기를 사용했다는 의혹도 추가됐다. 현행 의료법상 전문 의료기기의 외부 사용은 명백한 불법이다.</p> <p contents-hash="b53e4aa65ee3cf7ff9479b6c5be0211bae1f943196a2ffc80bdbbed2a6360e06" dmcf-pid="HSdRHfyOsD" dmcf-ptype="general">대중의 신뢰를 바탕으로 활동해 온 인기 방송인이 마약류와 불법 의료행위라는 중대 범죄 의혹의 중심에 서면서, 수사 결과에 따라 연예계 안팎에 미칠 파장은 가늠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도를 기다리며’ 알콩달콩 12-20 다음 박나래 주사이모, '나혼산' 제작진과 싸워… 매니저 추가 주장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