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나혼산' 제작진과 싸워… 매니저 추가 주장 작성일 12-20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N '뉴스파이터' 출연해 발언<br>"제작진, 신분 확인하자 주사이모 반발"<br>"회사에 알리지마"… 박나래도 불법 인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sRHfyOIu"> <p contents-hash="33acf554710dc8ff4efbf375dad87ba45a122432eabd73d365aa9328418a5d6c" dmcf-pid="trOeX4WIE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를 둘러싼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불법 의료 행위를 인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6b215f479622e45576da66192f3935a259b5db72fa30b55960a7be1d4119f0" dmcf-pid="FErxY2vm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뉴스파티이터'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Edaily/20251220091504894hgkq.jpg" data-org-width="647" dmcf-mid="5jlntQXSO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Edaily/20251220091504894hgk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뉴스파티이터'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2bd071671a65034193077b3b63499a5afe1ebdaf0c98436153a9e3840680f78" dmcf-pid="3DmMGVTsr0" dmcf-ptype="general"> 19일 방송된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서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인터뷰가 공개됐다. 전 매니저는 “대만에서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하던 당시, 박나래가 ‘주사 이모’와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제가 불거졌다”며 “불법이라는 점을 박나래 역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div> <p contents-hash="9c2bb62f21433889af910ba15c6caad6a543b9c077fc8d40a92c24acc0ba058d" dmcf-pid="0wsRHfyOE3"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녹화 시간이 임박했음에도 박나래가 현장에 나타나지 않아 제작진이 직접 숙소를 찾았고, 방 안에는 약품과 함께 ‘주사 이모’로 불리는 A씨가 있었다고 한다. 제작진이 A씨의 신분을 확인하려 하자, A씨는 자신을 의사라고 소개하며 “박나래와는 우연히 만났다”, “연예인과 방송 관계자들을 다 안다”는 취지로 말하며 제작진과 언쟁을 벌였다는 주장도 나왔다.</p> <p contents-hash="fff671334d0d15f9fdafada1c7d0a1ec504d5e5451c21cf467c34b7baee78136" dmcf-pid="prOeX4WIOF" dmcf-ptype="general">전 매니저는 이 일 이후 박나래가 매니저들에게 “이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말라”, “알려지면 너도 나도 다친다”며 함구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 박나래가 불법성을 인지한 이후에도 주사 투약을 이어갔고,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산에 있는 A씨의 자택까지 찾아가 투약을 받았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3989f4632ade1a811d1b86dd966490823013c169b1b6b53669f946f6ec0ee26" dmcf-pid="UmIdZ8YCOt"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내용은 전 매니저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사실 여부는 향후 수사 등을 통해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320a7b8a523c3bd0e924bdffe5ea5f80cde831d32aeabf5d1776dd3cd275829" dmcf-pid="usCJ56Ghs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면허를 보유한 의사에게 영양제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법적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이후 추가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p> <p contents-hash="2ba1ebab68d385c7913473e79016acffab8ef1fb5436d6f781f8c7a2be55e8b5" dmcf-pid="7Ohi1PHlD5" dmcf-ptype="general">윤기백 (giback@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놀토' 촬영장서 마약류 배달 정황", 입짧은햇님 휘말린 '주사이모' 게이트 일파만파[MD이슈] 12-20 다음 장나라, 연습생 폭언+폭행…트레이닝비 갈취 ‘충격’ (모범택시3)[TV종합]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