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EXID서 '시청률 1위' 배우 우뚝..박정화 "살아남기 힘든 연예계, 결코 쉽지 않았다" [★FULL인터뷰] 작성일 12-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Hlbg71Cl"> <div contents-hash="74cd9930db36f5f7ed5e18bf45f29ab3e1d6fab466e703283f2ab43810f0f5ef" dmcf-pid="GIXSKaztv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5962ad599d7a038ca55caef89b5a8815530efa619f0b59d5885f0ddb5360ba" dmcf-pid="HCZv9NqF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화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5773wety.jpg" data-org-width="1200" dmcf-mid="PSEQOpwa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5773wet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화 /사진=이동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7d555988cf121a5f2467b340534b58490a3dfedcd880282b3895b72b8c0033" dmcf-pid="Xh5T2jB3TI" dmcf-ptype="general"> 그룹 EXID 멤버 박정화(30)가 배우로서 2막을 활짝 열어젖혔다. </div> <p contents-hash="57b480a28fdef3f6190275645bb5e9ed3ea197b8e8be011a297cb34884c12528" dmcf-pid="ZBx2kZNdhO" dmcf-ptype="general">박정화에게 2025년은 여러 모로 특별한 한 해가 아닐 수 없다. 데뷔 13년 차 '장수돌' EXID의 건재함을 증명했으니 말 다 했다. EXID는 올해 5인 완전체로 KBS 2TV '불후의 명곡' 베이비복스 편 '우승'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뮤직 페스티벌, '베트남 워터밤 호찌민 2025' 참석 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a47268400161efab339d5fdd98fd64dffb83e27fb6032e7e8af0c22b0a636f95" dmcf-pid="5bMVE5jJhs" dmcf-ptype="general">특히나 '배우 박정화'로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그는 지난달 종영한 ENA 월화드라마·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이하 '부세미')에서 표승희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이는 2024년 드라마 '남과여', 영화 '핸섬가이즈'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p> <p contents-hash="824bb8fa8446232d354144fc5c2702823bc7216a2bff4ae86931091d822b1363" dmcf-pid="1KRfD1Aiym" dmcf-ptype="general">극 중 사명감 넘치는 기자 캐릭터로 완벽 변신, 통쾌한 '사이다' 서사를 완성하는 데 큰 몫을 했다. 이에 박정화는 필모그래피에 역대 ENA 시청률 2위(7.1%) 기록의 흥행작을 새기는 성공을 맛봤다. '부세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17.5%)에 이은 2위로, 올해 ENA 시청률로만 따진다면 1위를 찍었다. </p> <div contents-hash="c8c41f7aa0720b0750fb2835f2b707468151f3f64db6864141e3d39c5a0e1101" dmcf-pid="t9e4wtcnSr" dmcf-ptype="general"> 여기에 박정화는 배우 전향 후 처음 몸담았던 전 소속사와 6년 만에 결별, 새 출발에 나서며 도약을 예고했다. 그가 새롭게 둥지를 튼 넥서스이엔엠엔 송지효, 수애 등 굵직한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44a887e147022830599e61f0de7e4b0e722f193de84602c2143b62572863b3" dmcf-pid="F2d8rFkLC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7139oxsf.jpg" data-org-width="1200" dmcf-mid="Qfe7oTJ6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7139oxs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c6982bb0d6e340bcef8f010cb63a92cc98f55cd8e11cadb5c0e03d2af09963" dmcf-pid="3VJ6m3EoCD" dmcf-ptype="general"> 박정화 스스로도 '터닝 포인트'라며 2025년을 돌아봤다. 그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배우로는 처음 함께했던 둥지를 6년 만에 나와 새 소속사에 들어가고, 나이도 서른 살이 됐고, 배우 인생의 제2막이 펼쳐지는 포인트 지점을 맞이하지 않았나 싶다. 물론, 여기엔 '부세미'의 지분도 크다"라고 짚었다. </div> <p contents-hash="3101d5405cb95032157e3d70aa846c6279737d06dbc728e44a221db8a44ae0b0" dmcf-pid="0fiPs0DgCE" dmcf-ptype="general">그도 그럴 것이 박정화는 긴 머리카락까지 싹둑 잘랐을 정도로 '부세미'에 모든 걸 쏟았던 터. 그야말로 혼신을 다해 임했기에, 또 한 뼘 성장을 일궜다.</p> <div contents-hash="2cec1dc0158e12eadbd4b163f0839f4ff1e1d26157b472b09851c3ebbf7b54f8" dmcf-pid="p4nQOpwaCk" dmcf-ptype="general"> 박정화는 "오디션 당시 박유영 감독님의 '단발머리가 좋다'라는 말씀에 '당장 나가서 자르겠다'라고 했고, 실제로 합격 후 역할에 맞게 바로 잘랐다. 또 제가 직접 아는 연예부 기자님께 부탁을 드려 사회부, 정치부 기자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고 거기서 얻은 정보로 캐릭터의 디테일을 쌓아 올렸다. 제 의견이 반영돼 여느 드라마와 달리 호칭, 소품 등이 실질적으로 바뀌었다"라는 노력을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6f8644c0926c8c04fa722634ba9673bbde66b2dad1c80aefe7e7982e329f5" dmcf-pid="U8LxIUrNS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화 /사진=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8429xcbn.jpg" data-org-width="372" dmcf-mid="xob0JhMV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8429xc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화 /사진=지니TV 오리지널 '착한 여자 부세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00b26a1276936a406ada02396a80189aa362092d4d1f74322233b259d3ae1b" dmcf-pid="u6oMCumjCA" dmcf-ptype="general"> '부세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박정화는 "약 1년간 연기 공백이 있던 터라 '부세미'를 만났을 때 정말 귀한 선물을 받았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또 제 별명이 '박교과서'인데, 승희의 FM적인 면이 실제 제 성격과 잘 맞닿아 있다는 생각에 '내가 잘 살릴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도 있었다"라면서 "감독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다. '승희는 너였어, (박)정화야. 정화 너 말고는 나한테 다른 승희는 없었어'라는 칭찬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4b54d984280770006bc21ba88243e67b39894da2f7d1dcc43f41f3f995e5d884" dmcf-pid="7Gu5xm8BSj" dmcf-ptype="general">'부세미'가 특별할 수밖에 없는 게, '선역'으로 주목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 그간 박정화는 오히려 '악녀'로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었다. 대표적인 두 작품 SBS '원 더 우먼'(2021), 넷플릭스 '마스크걸'(2023)에서 연이어 강렬한 '불륜녀' 역할을 소화해 반전을 선사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1b536af7a822b8cfccd219a161071eda0dd26ef40c40ffe183535cf9b150910a" dmcf-pid="zH71Ms6bvN" dmcf-ptype="general">박정화는 "사실 처음 배우로 전향했을 때, 그렇게 세고 강하다거나 악해 보이는 느낌이 제 얼굴엔 아예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원 더 우먼'이나 '마스크걸' 속 캐릭터들을 만났을 때 좀 의아했다. 왜냐하면 제가 생각한 저는 볼살이 빵빵하다 보니 친근한 학생 역할 같은 그런 걸 할 줄 알았다. 조금 부정을 하긴 했지만 '내가 이런 캐릭터도 할 수 있네?' 싶어, 점차 환영하는 마음으로 맞이했다. 마음가짐을 바꾸니 연기가 더 재밌어지더라. 또 아무래도 악역이라 사랑받기 어려웠는데 아무도 납득하지 못하는 만큼, 그럴수록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줘야지' 하는 마음으로 빠져들어 임했다"라고 터놓았다.</p> <div contents-hash="b08d69f18fa7d9ef140ef42f7f3c722e62fc539996b22db4156a210c3b629bad" dmcf-pid="qXztROPKva" dmcf-ptype="general"> 마침내 싱크로율 200% '부세미'의 표승희를 만나며, 주변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박정화는 "엄마가 무척 좋아하셨다.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잘 담긴 거 같고, 토끼 같이 나왔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아무래도 누군가를 괴롭히는 악인이 아니다 보니 이번 '부세미'는 주변 분들이 더욱 많이 응원을 해주셨다. 저도 승희가 '선'의 편에 서서 좋았다"라고 웃어 보였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b32ef9287e696e25c0ab4b8800e1a5871a3272a21e65fba7722e94f19c1bce" dmcf-pid="BZqFeIQ9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9722nqxa.jpg" data-org-width="1200" dmcf-mid="yffzgyiP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09722nqx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994850b08bd5ba796d679de11ecba04eebcfe8749baaf2345e9d478ca0be0c" dmcf-pid="b5B3dCx2To" dmcf-ptype="general"> 여전히 EXID가 대표적인 '역주행 신화' 아이돌인 만큼, '연기돌' 이미지에 대해선 어떤 생각일까. 박정화는 "저를 지금까지도 EXID로 봐주신다고 해도 아쉬움은 전혀 없다. 제가 EXID로서 알려져 있기에, 이렇게 더 많은 기회가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EXID가 '배우 박정화'에 도움 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고, 또 '배우 박정화'라는 존재가 EXID에 걸림돌이 안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성숙한 내면을 드러냈다. </div> <div contents-hash="4d4acfb68d53a3d9061beb54af9c203ea30a9bc0e06afac786a292b5acb7c64f" dmcf-pid="K1b0JhMVlL"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그는 "이제 배우 활동을 한 지도 6년이 됐는데, 저는 계속 스텝을 밟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 한 해가 특히 EXID 완전체로서 대중 앞에 설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다시 무대로 돌아가고 연기도 하고, 이렇게 병행하여 활동하는 게 '윈윈'이라고 본다. 앞으로도 EXID를 보여줄 수 있는 자리가 있다면 멤버 언니들과 마음을 모아서 함께할 의향이 있다. 구체적인 활동은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EXID는 계속 살아있을 것"이라고 당차게 얘기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2ade6e18d01cb3edf09711c34de39d32506ec2fe985dbfca4d3de07b98c928" dmcf-pid="9tKpilRf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정화"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11094omjr.jpg" data-org-width="1200" dmcf-mid="W3J6m3Eo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090111094omj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정화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f9aa2434dcf24127f6e4da4371b3f98c364b132e279faea48a21db8cc7b655" dmcf-pid="2F9UnSe4Ci" dmcf-ptype="general"> 지난 2012년 데뷔해 어느덧 13년 차를 맞이한 박정화. 그는 "제가 감사하게도 키움히어로즈 홍보대사 활동을 하고 있다. 거기 주장인 송성문 선수와 누나동생하는 사이인데, 얼마 전에 이런 얘기를 해주더라. 이 연예계란 곳이 오랫동안 살아남기엔 좀 힘들고 굉장히 어려운 업계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누나가 지금 이만큼 온 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말이다. 저는 그저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야 하니까, 걷는 게 당연하니 앞으로 나아갔고 그렇게 살아왔을 뿐인데 결코 쉬운 건 아니었구나 새삼 깨달았다. 13년이란 시간을 멋있게, 대단하게 봐주시는 것처럼 나 또한 나를 그렇게 봐줘야겠다 싶었다"라고 뿌듯하게 돌아봤다. </div> <p contents-hash="1396fe2900b3b8315f065c2cb777a487fbd7f20f5e32aeac056d5e114f8bb4d6" dmcf-pid="V32uLvd8CJ" dmcf-ptype="general">또한 박정화는 "저는 제가 저로서 잊지 않는 순간들에 흥미를 느끼고, 자신을 탐구하는 데 관심이 진짜 많다. 1인칭 시점이 아닌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본다. 나 자신이 날 다 알고 있지 않다는 생각이 강한 편이라, 계속해서 저를 알아가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제가 새 캐릭터를 맡아 새 삶을 살아가는 연기에 큰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그저 마냥 재밌다. 카메라 앞에서 연기하는 거나 무대 위에 서는 게 설명할 수 없는 짜릿한 느낌을 준다"라고 변함없이 뜨거운 열정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52fe05363ae27fc1c13eede1636e290c56064afc66935d1bda632612e18cb235" dmcf-pid="f0V7oTJ6Td" dmcf-ptype="general">30대에 접어든 소회도 밝혔다. 박정화는 "믿기지 않는다. '와 내가 서른 살이라니' 이런 놀라운 느낌이다. 근데 나이 드는 게 싫지는 않다. 제가 좀 더 나은 사람, 멋있는 사람이 될 것이고 되어가고 있다는 믿음 때문인 것 같다. 두려움이 간혹 찾아올 때는 있다. 내가 어릴 때 상상했던 서른 살의 박정화의 모습과 현재 나의 모습엔 아직 이루지 못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어서. 가끔 두렵기도 한데, 사람이 언제나 내 상상대로만 흘러가는 건 아니니까 두려움을 쫓아내고 꿈을 이뤄가려 한다"라고 진솔한 답변을 건넸다.</p> <p contents-hash="105d7b8b2050e330a0be2c7833903d6004debe25f3c5d8d68239f6f8479051e2" dmcf-pid="4pfzgyiPCe"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정화는 "예전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물음에 '사랑할 수밖에 없는 배우'라고 답했는데, 지금은 바뀌었다. 이젠 꾸준히, 한결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바람을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6dd201053393b5f1822552906138a3bbd5ca898792d318eabf8aeaa21b6994c" dmcf-pid="8nwaHfyOCR"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빌보드 장악한 BTS 지민, 12월 보이그룹 멤버 브랜드평판 1위 12-20 다음 "이제는 함께 걸어간다" 김우빈·신민아 오늘(20일) 결혼, 10년 열애 결실 12-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